CNMI 공화당은 최근 리판 게레로를 신임 당대표로 선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선거에는 600명 이상의 등록된 공화당원이 투표에 참여했다. 게레로 신임 당대표는 선거 과정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그는 새롭게 등록하거나 재등록한 당원들과 투표에 참여한 이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게레로는 많은 오랜 친구들이 당에 돌아오고, 처음으로 공화당 가족에 합류한 새로운 얼굴들을 보게 되어 감격스럽고 기뻤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분의 참여는 우리 당이 살아 있고 성장하고 있으며,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선거는 CNMI 공화당이 2026년 총선을 앞두고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됐다. 게레로는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많다고 인정하며, 공화당의 핵심 가치를 믿는 모든 이들을 환영하는 통합적 리더십을 약속했다. 그는 “해야 할 일이 많지만, 우리는 당원 수를 늘리고, 당의 정책을 강화하며,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이들을 공화당 깃발 아래 모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게레로는 모든 후보자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그는 “중요한 시기에 출마를 받아들여 준 여러분의 용기와 커먼웰스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게레로는 신규 및 기존 공화당원 모두에게 지속적인 참여와 단합을 당부했다. 그는 “총선까지의 길은 지금 시작되었으며, 우리는 함께 더 강하게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New CNMI GOP president thanks supporters for strong turnout and renewed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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