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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MI-대만 관계 강화 논의: 경제 협력의 새 장을 열다

CNMI와 대만 관계자들이 경제 관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셀리나 R. 바바우타 상원 의원은 지난주 괌 주재 타이베이 경제문화대표부(TECO)의 류자핑 대표와 숀 휴 양 부대표를 환영하는 만찬을 주최했습니다.

최근 회의에서 양측은 CNMI의 전략적 가치와 대만과의 협력 잠재력을 강조했습니다. 바바우타 의원은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한 결의안 24-04호를 대표단에 전달했습니다. 이 결의안은 대만이 세계보건기구(WHO)를 포함한 UN 기구에 가입할 것을 촉구합니다.

CNMI 경제, 교육, 보건, 관광 우선순위 논의

바바우타 의원은 TECO 대표들과의 대화에서 CNMI의 경제, 교육, 보건, 관광 우선순위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바바우타 의원은 “관광, 교육, 인력 개발, 투자, 의료 역량을 통해 경제의 핵심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커먼웰스 헬스케어(CHCC)의 에스더 L. 무나 CEO, 북마리아나 칼리지(NMC)의 갤빈 델레온 게레로 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마리아나 관광청(MVA)의 자미카 R. 타이제론 이사, NMC 벨마 게레로 학과장, CHCC 엘리너 게레로 최고 전략 책임자도 함께했습니다.

출처: Contributed photo

무나 CEO는 CHCC가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위해 민관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 의료 전문가 면허 정책 관련 고위급 논의 참여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타이제론 이사는 MVA의 방문객 시장 다변화 노력을 공유하며 “대만과의 협력 및 문화 교류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바바우타 의원은 CNMI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CNMI-대만 협력의 미래

류 대표는 CNMI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방문이 CNMI와 대만 모두에게 이익이 될 상호 협력의 문을 열었다”고 말했습니다. 바바우타 의원은 CNMI-대만 관계 강화를 위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지난 1월, NMC와 타이중 대학은 NMC 간호 프로그램 확대를 목표로 학술 협력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델레온 게레로 총장은 관광, 의료, 교육 등 분야에서 TECO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셀리나 바바우타 상원 의원의 리더십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Taiwan officials visit CNMI for talks on trade, health, and tou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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