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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MI, 11월을 재향군인의 달로 선포

데이비드 M. 아파탕 주지사와 데니스 제임스 멘디올라 부지사는 11월을 CNMI 재향군인 및 군인 가족의 달로, 2025년 11월 3일부터 11일까지를 CNMI 재향군인 주간으로 선포했습니다.

주지사와 부지사는 화요일 오전 11시에 예정된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에 앞서 주지사 회의실에서 CNMI 재향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포문에 서명했습니다. 이 기념식은 2025년 11월 11일 미국 기념 공원에서 열리며, 재향군인들의 헌신과 희생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주지사와 부지사 모두 미 육군에서 복무한 재향군인입니다. 주지사는 1970년대 초 베트남에서 2년간 복무했으며, 부지사는 미 육군에서 소위로 임관했습니다.

선포문 서명에 앞서 주지사는 2025년 11월 11일에 “영원한 안식을 누리고 있는 재향군인들과 현재 우리와 함께 있는 재향군인들을 기억하는 시간을 갖자”고 지역 사회에 촉구했습니다.

그는 국가의 부름에 용감하게 응답하여 민주주의를 보호하고 수호하며, 미국 헌법에 따라 국민의 권리를 행사할 자유를 지키고, 법치를 수호하며, 무엇보다도 악당들이 국민과 국가에 해를 끼치지 못하도록 막아낸 재향군인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주지사는 “우리나라 수억 명의 시민들의 마음속에 당신들은 우리 삶의 진정한 영웅이자 수호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재향군인 가족들에게 주지사는 “우리는 민주적 대의를 추구하며 국가와 함께 단결하기 때문에 강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재향군인과 국가에 대한 그들의 사랑과 지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멘디올라 부지사는 “물론 우리 모두는 희생을 이해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파병된 사람들은 자유의 희생을 직접 알고 있으며, “파병되지 않았지만 부름이 왔을 때 목숨을 걸겠다는 서류에 서명한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행정부를 대표하여 모든 재향군인과 그 가족들에게 “이 Commonwealth와 미국을 위해 여러분이 한 모든 희생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주지사와 부지사 옆에는 재향군인 업무국 국장 호세 DLG 크리소스토모, 군사 업무 특별 보좌관 에드워드 C. 카마초 미 육군 중령(예비역), 공공 안전부 국장 앤서니 I. 마카라나스, 소방 및 응급 의료 서비스부 국장 후안 푸아, 국토 안보 및 비상 관리 특별 보좌관 클레멘트 베르무데스, 그리고 다른 CNMI 재향군인들이 함께 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NMI leaders pay tribute to veterans, military fami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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