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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MI 2026 예산 제안: 관광 침체 속에서도 재정 확보 노력

예산 제안

아놀드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최근 2026 회계연도 예산 제안 을 제출했다. 이 예산안의 총 수익은 1억 7,970만 1,969달러로, 2025 회계연도보다 2천만 달러 이상 증가했다. 하지만 관광객 수와 호텔 점유율은 여전히 낮은 상황이다. 이와 함께, 주요 관광 관련 사업체인 DFS 사이판이 이번 달 문을 닫으면서 재정 수입에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2025년 4월 1일자 서한에서 NMI 정착 기금에 대한 최소 연간 납부액 2900만 달러 충족을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경제 회복 중 정부 운영을 지속하고 근무 시간을 단축하지 않기 위해 중요하다고 전했다.

2026 회계연도 예산안에서는 사업 총수익세 수입이 2025 회계연도의 6천 230만 달러에서 7천 780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소득세 수입도 3천 360만 달러에서 3천 620만 달러로, 기타 세금 수입도 1천 190만 달러에서 2천 60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소비세 수입은 3천 820만 달러에서 2천 270만 달러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예산안이 부서들이 자원을 배분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을 제공하고, 주요 우선순위에 자금이 배정되며, 중앙 정부 직원의 근무 시간을 100%로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가 수익원으로 특별 수익 기금, 연방 기금, 자치 기관 등이 포함된다. 그는 행정부 예산을 2025년의 4천 680만 달러에서 2026년 5천 70만 달러로, 사법부 예산을 6백 10만 달러에서 6백 50만 달러로 늘릴 계획이다. 그러나 의회 예산은 7백 10만 달러에서 7백 9만 8천 달러로 줄일 계획이다.

귀속 및 부채 서비스 후 2026 회계연도의 일반 배분 가능 순수익은 1억 4천 750만 달러로, 2025년 대비 1천 400만 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은 여전히 CNMI의 주요 경제 동력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도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화폐 변동, 지정학적 긴장, 항공편 부족 등이 그 원인이다.

이번 CNMI 2026 예산 제안 에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관광산업 확장을 위해 사고방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리아나 방문자 당국에 홍보 및 마케팅 노력을 다양화할 것을 촉구했다. 아시아와 그 외 지역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사회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로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그는 법률가들에게 기존 수익원을 평가하고 혁신적인 수익 창출 기회를 모색하라고 권장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overnor submits $179.7M budget for FY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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