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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MI-미국, 협약 902조에 따른 협의 재개

미국 국기와 북마리아나 제도 국기가 나란히 놓인 회의실, 나무 회의 테이블과 가죽 의자가 배치되어 있음

CNMI와 미국은 협약 902조에 따른 협의를 2025년 7월 16일에 가상으로 재개했습니다. 주지사실은 이는 CNMI가 직면한 주요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약속이라고 밝혔습니다. 협의는 2024년 10월, 괄로 라이의 북마리아나 제도 지방법원에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미국 대표단은 카르멘 G. 칸토르 내무부 차관보가 이끌었습니다. CNMI 대표는 트리플 J 부사장인 마이클 사블란이 맡았습니다. 미국 행정부 교체 후 몇 달 동안 회담이 중단되었습니다. 2025년 5월, 아놀드 I. 팔라시오 주지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협의 재개 요청에 긍정적으로 응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콧 J. 캐머런 수자원 과학 담당 차관보 대행을 미국 대표단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지난주 재개된 회담에서 팔라시오 주지사는 CNMI 대표단을 이끌었습니다. 대표단에는 핵심 구성원인 마이클 사블란, 웨슬리 M. 보그단 퇴임 부판사, 맷 애덤스 법률 자문, Kaplan Kirsch LLP 법률 및 정책 컨설팅 회사가 포함되었습니다. 피트 A. 테노리오 전 부지사도 핵심 구성원이었으나, 첫 번째 재개 회의에는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미국 측 핵심 대표단은 윌리엄 헤이그 내무부 차관보 대행, 앤젤 데마판 내무부 차관보, 저스틴 리 특별 고문, 조나단 던 예산국 부국장, 팀 머피 법무 자문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가상 회의는 절차적 문제 해결과 공식화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또한 향후 세션에 대한 명확한 방향과 가속화된 일정 수립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주지사실은 CNMI의 주요 우선 과제에 대한 논의를 진전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정부 지출 및 경제 개발 계획 지원을 위해 협약에 포함된 특정 장기 계획 및 재정 지원 조항 재개.
  2. 북마리아나 제도의 관광 및 교통 강화를 위한 전략적 조치.
  3. CNMI 내 숙련 노동력 접근성 향상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

주지사실은 양측이 시기적절한 보고서 작성에 과거 어려움이 있었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진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격주로 정기 회의를 채택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팔라시오 주지사는 성명에서 “902 협의를 통해 상당한 진전을 이루기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와의 새로운 협력은 중요한 진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노력은 CNMI 주민들을 위한 902 논의가 제시하는 기회를 여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캐머런 역시 새로운 참여에 대한 열정을 표명하며 주지사 팀과의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논의는 현실적이고 의미 있는 일정에 기반할 것이지만, 가능한 한 빨리 진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주지사실은 다가오는 902 협의가 주요 문서를 검토하고, 전략적 목표를 조정하며, 협약 관련 조치의 시기적절한 이행을 보장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902 talks res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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