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MI 소방구조대(DFEMS)는 재정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후안 푸아 국장이 밝혔습니다. 재정 감축 지시에도 불구하고, 소방구조대는 인력 운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아파탕 주지사의 재정 절감 지시에 따라 공공안전부와 교정부 직원들의 근무시간이 제한됩니다. 하지만 소방구조대 인력은 100시간으로 제한됩니다. 푸아 국장은 EMS 및 화재 예방 부서의 인력을 교대로 투입하여 운영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력 운영 및 재정 관리
소방구조대는 의료 물품, 긴급 차량 유지 보수, 필수 장비에 대한 자금 지원을 우선적으로 고려합니다. 이를 통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습니다. 푸아 국장은 직원들이 100시간 근무에 대한 정당한 보수를 받도록 보장하며, 초과 근무는 실종자 수색과 같은 실제 비상 상황에 한해 제한적으로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소방구조대는 티니안에 22명, 로타에 24명을 포함하여 총 107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푸아 국장은 각 부대에 충분한 인력을 배치하고, 화재 안전 규정 시행과 같은 핵심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약 200명의 직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공공 서비스 유지 노력
인사관리처와 예산관리처의 인력 감축 관련 최종 결과 발표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푸아 국장은 공공 서비스의 질은 저하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지역 사회의 이해와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근무 시간 단축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24시간 서비스는 연중무휴 지속될 것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Fire chief: We’re still responding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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