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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MI, 아동기 역경(ACEs) 대응 첫 교육 실시

CNMI 청소년서비스국(DYS)

CNMI 청소년서비스국(DYS)은 금요일 Aqua Resort Club에서 아동기 역경(ACEs) 대응 첫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 ‘도전에서 변화로’였다. DYS는 CNMI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다르게 행동할 것을 목표로 한다. DYS는 더 친절하고 안전한 CNMI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교육에는 DYS의 협력 기관과 지역 단체의 옹호자들이 참여했다. 가족법원, 약물법원, 공공안전국, 카리닷, 가정 및 성폭력 반대 연합 등이 포함됐다.

DYS 관리자 비비안 사블란은 이번 교육이 섬 전체에 트라우마 인식 대응 체계 구축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교육이 연민, 이해, 근거 기반 실천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초청 연사로는 뉴욕 소재 Strand Squared Solutions의 공동 소유주 마이라 스트랜드와 러셀 W. 스트랜드, 그리고 괌 교육부 학교기반 행동건강서비스 임상 책임자 나딘 T. 세페다가 참여했다. 스트랜드 부부는 트라우마 대응, 옹호, 교육, 웰니스 분야에서 수십 년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마이라는 청소년 및 생존자와 함께 30년 가까이 일해온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트레이너다. 그녀는 트라우마 인식 서비스 제공, 대응 시스템, 조직 웰니스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러셀은 미 육군 범죄수사관 출신으로, 50년 가까이 법 집행, 조사, 시스템 변화에 종사했다. 그는 트라우마 인식 면담 분야의 국제적 전문가로, 미 육군 군경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세페다는 25년 동안 괌에서 가족과 개인을 지원해왔다. 그녀는 괌 보건심사위원회, 성폭력 및 가정폭력 반대 연합 등 여러 이사회에서 활동 중이다. DYS 아동보호서비스 감독관 마리아 B. 망글로나는 중요한 교육을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녀는 스트랜드 부부와 세페다에게 지식을 공유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망글로나는 DYS-CPS에서 트라우마의 실제 영향을 매일 목격한다고 말했다. 이런 교육이 더 많은 배려와 기술, 연민으로 대응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가족법원, 약물법원, 공공안전국, 카리닷, 가정 및 성폭력 반대 연합 등 협력 기관과 모든 참석자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함께 배우면 더 강해진다고 망글로나는 말했다. DYS는 이 일을 주도하게 되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다르게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더 나은, 더 안전한 CNMI를 위한 변화의 시작이다.

인터뷰에서 로타 웰니스 옹호자 로라 오고는 이번 교육에 참여해 로타를 대표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오고는 이런 교육이 지역 가족을 돕는 데 필요한 도구와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사이판과 티니안 옹호자들과 협력해 CNMI 전역에서 계속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DYS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제릴린 하루오는 이번 교육이 아동과 가족 지원 방식에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사명의 일부라고 말했다. 하루오는 다양한 분야의 열정적인 사람들이 모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한 팀으로 일하는 것이 중요하며, DYS에서 매일 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DYS hosts training to address adverse childhood exper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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