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웰스 유틸리티스 코퍼레이션(CUC) 이사회는 목요일 특별 이사회에서 Aggreko 와의 새로운 320만 달러 계약을 승인했습니다. 이 계약은 1,200만 와트의 발전 용량을 계속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CUC의 케빈 왓슨 전무이사는 현재 Aggreko와의 계약이 2025년 5월 31일에 종료된다고 밝혔습니다. 왓슨 전무이사는 이번에 승인된 계약은 연장이 아니라 52주 동안의 발전 용량을 위한 새로운 계약이라고 말했습니다. “새 계약은 2025년 6월 1일에 시작해 2026년 5월 31일에 종료됩니다. 우리는 1,200만 와트의 전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사이판에서 순환 정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수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추가 유지보수 및 기존 엔진의 오버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작업은 앞으로 12개월 내에 완료할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Aggreko 와 CUC 간의 계약은 지난 5년간 여러 차례 연장되었습니다. 왓슨 전무이사에 따르면, CNMI 법률상 CUC는 Aggreko와의 계약을 최대 5년까지만 연장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CUC 이사회는 발전에 대한 비상 선언을 승인하고 왓슨 전무이사에게 Aggreko와의 새로운 계약 체결 권한을 부여했습니다. CUC가 받은 두 건의 발전 제안에 대해 왓슨 전무이사는 제안 요청(RFP)이 취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두 제안 모두 발전 비용이 800만 달러가 넘지만 CUC의 예산은 400만 달러에 불과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는 이사회에 임시 발전 설비의 긴급 조달을 승인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특별 이사회에는 CUC 이사회 직무대행 의장 도널드 브라운, 이사회 위원 미란다 망글로나, 베키 화이트, 루포 마프나스, 사이먼 산체스가 참석했습니다. 회의는 CUC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회의에는 CUC 최고재무책임자 베티 털라제와 다른 CUC 관리자들도 함께 했습니다. 이사회는 Aggreko와의 새로운 계약이 사이판의 전력 수요를 안정적으로 충족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CUC는 기존 엔진의 유지보수와 오버홀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임시 발전 설비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유지할 방침입니다.
왓슨 전무이사는 “Aggreko와의 계약은 5년을 초과할 수 없어, 새로운 계약이 필요했습니다. 발전에 대한 긴급 상황을 선언함으로써, 예산 내에서 최적의 대안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CUC는 예산 제약으로 인해 더 높은 비용의 제안은 수용할 수 없었습니다. 이사회는 임시 발전 설비의 긴급 조달을 승인함으로써, 사이판의 전력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2025년 6월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 1년간 유효합니다. CUC는 이 기간 동안 기존 엔진의 오버홀과 유지보수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CUC의 이사회는 Aggreko와의 새로운 계약이 사이판의 전력 수요와 공급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계약 체결을 통해 CUC는 1,200만 와트의 발전 용량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긴급 조달을 통한 계약 체결로 예산 내에서 효율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사회는 앞으로도 사이판의 전력 안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이번 계약은 CUC와 Aggreko가 지난 5년간 여러 차례 계약을 연장해온 끝에 체결된 새로운 계약입니다.
CUC는 두 건의 발전 제안(RFP)을 검토했으나, 비용이 예산을 초과하여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각 제안은 800만 달러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었으나, CUC의 예산은 400만 달러에 불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CUC 경영진은 임시 발전 설비의 긴급 조달을 이사회에 요청했습니다. 이사회는 이를 승인하여 Aggreko와의 새로운 계약 체결이 가능해졌습니다.
왓슨 전무이사는 “이번 계약 체결로 사이판의 전력 수요를 안정적으로 충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 엔진의 유지보수와 오버홀을 계획대로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사회는 향후에도 사이판의 전력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이번 계약은 2025년 6월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 1년간 유효하며, 1,200만 와트의 발전 용량이 유지됩니다. CUC는 앞으로도 예산 내에서 최적의 전력 공급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이사회는 Aggreko와의 계약 체결이 사이판의 전력 안정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CUC는 발전 용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기존 엔진의 유지보수와 오버홀을 계획대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CUC는 앞으로도 사이판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UC approves new $3.2M contract with Aggr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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