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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 ‘연체된 통행료’ 사칭 DMV 공지 관련 사기 주의보 발표

공공안전국(DPS)이 ‘연체된 통행료’와 관련된 DMV 공지로 보이는 안내문에 대해 주의보를 발령했다. 사이먼 마나콥 경찰 부국장은 “DPS는 DMV에서 발송된 것으로 보이는 공지와 관련된 SNS 게시물에 대해 많은 문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는 연체된 통행료 징수와 미납 시 운전 특권 정지와 관련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마나콥 부국장은 “DPS-차량국(Bureau of Motor Vehicles)이 해당 정보를 공개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정보가 사기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며, 모든 시민이 신중히 행동하고 해당 메시지의 진위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전자 교통 위반 시스템 논의

관련 소식으로, CNMI 사법부와 DPS는 2주 전 전자 교통 위반 시스템(eCitation) 실시간 도입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시스템은 순찰차에 노트북과 휴대용 프린터를 장착해 교통 위반 고지 및 벌금 납부 절차를 간소화한다. 그러나 마나콥 부국장은 전자 교통 위반 시스템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테스트는 진행됐으나, 위반 고지가 법원에 전달되는 과정에서 연결이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 상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DPS cautions public about fake toll payment not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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