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무부 산하 도서지역 사무소의 지원을 받아 구성된 경제 자문 위원회(GCEA) 산하 재정 개혁 위원회가 정부 효율성 증진, 비용 절감, 새로운 경제 기회 발굴을 목표로 여러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셉 게레로 GCEA 공동 의장은 정부 서비스 및 부서 통합, 비용 절감 방안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독립적으로 경제 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위원회는 정부와 민간 부문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11월 30일까지 도서지역 사무소에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게레로 의장은 위원회에서 논의되는 아이디어들이 기존에 GCEA가 추진해온 개념 및 계획과 일치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보고서 제출 후, 주지사는 이러한 계획들을 민간 부문과 지역 사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GCEA에 전달, 추가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클레멘트 “CJ” 버뮤데스 주니어 GCEA 사무국장은 이러한 과정이 정부 전체 접근 방식의 가치를 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검토 중인 아이디어들이 수년 전 GCEA 기본 틀에서 나왔으며, 실현 가능한 계획들을 채택하여 재정 개혁과 같은 분야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알렉스 사블란 GCEA 관광, 인프라 및 스포츠 위원회 의장은 관광 회복 태스크포스에 대해 논의하며 재정 개혁과 관광 산업 활성화 노력을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데이비드 M. 아파탕 주지사는 관광 산업 침체와 실업률 증가와 같은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2025년 9월에 GCEA를 재설립했습니다. GCEA는 경제 정책 및 회복 노력 지침을 제시하기 위해 임명된 공무원과 민간 부문 지도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Initiatives target efficiency, savings, and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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