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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ma’ Remetaw 문학 저널, 원고 마감 6월 15일로 연장

PROA Publication의 새 문학 저널 Guma’ Remetaw의 원고 마감이 6월 15일로 연장됐다고 편집장 아담 월시가 밝혔다. PROA Publication은 노던 마리아나스 칼리지의 신규 출판사다. Guma’ Remetaw는 태평양을 중심으로 한 창작 및 논픽션 작품 선집으로 기획됐다.

이 저널의 목적은 원주민 예술가, 마리아나스 거주 예술가, 그리고 장소, 목소리, 언어, 문화 등 태평양 섬 주제를 다루는 예술가의 작품을 출판하는 데 있다.

저널명 Guma’ Remetaw는 차모로어로 ‘집’을 뜻하는 ‘Guma’’와 캐롤라인어로 ‘뱃사람’을 의미하는 ‘Remetaw’의 합성어다. 두 단어를 합치면 ‘뱃사람의 집’이라는 뜻이 된다.

창간호의 주제는 차모로어로 ‘회복력 있고, 관용적이며, 인내하는’을 의미하는 ‘mesngun’이다.

시 부문은 한 명당 3~5편까지 제출 가능하며, 총 10페이지 이내여야 한다. Guma’ Remetaw는 작가 1인당 단편소설 또는 플래시 픽션 1편을 받는다. 제출 분량은 1,000~2,500단어이며, 한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 저널은 PDF 형식을 선호한다.

창작 논픽션 부문 역시 1,000~2,500단어 분량의 1편만 PDF 파일로 제출할 수 있다. 구술사 인터뷰는 작가 1인당 1편만 허용된다. 오디오 및/또는 비디오 파일로 제출 가능하며, 긴 파일은 별도 이메일로 전송해야 할 수 있다.

작품 제출은 https://tinyurl.com/GumaRemetaw 에서 가능하다. 추가 정보는 [email protected]로 문의할 수 있다. 자세한 제출 안내는 proapublication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New deadline for Proa Publication’s literar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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