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제도 자연 보호 연맹(MINA)이 환경 보전 20주년을 기념하는 그린 갈라를 지난 금요일 크라운 플라자에서 개최했습니다. 행사 관계자는 지난주 모든 테이블 예약이 완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MINA의 로베르타 게레로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가 ‘환경을 기념하는’ 사람들을 모으고, ‘미래 세대’를 위한 천연 자원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언론에 밝혔습니다. 게레로 국장은 “우리의 자원은 매우 제한적이며, 우리가 그것을 돌보지 않으면 아이들에게 물려줄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방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바람은 지속 가능한 것을 갖는 것이며, 미래 세대가 여전히 사이판을 고향이라고 부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INA의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MINA의 사명은 “과학과 섬의 지혜를 통해 환경 보호를 강화하는 것”입니다.
게레로 국장은 올해 기념행사가 “경제 침체” 속에서 열렸기 때문에, 개인, 단체, 기업의 보전 가치를 보여주는 환경 보호 공로상을 수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새로운 연방 정부의 첫 6개월 동안 불안정했다”며 급여 지급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우리는 신중하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승인된 자금이 있는 프로그램만 실행하고 있지만, 미래의 다른 기회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예년에는 갈라를 위한 기부금이 상당했지만, 올해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게레로 국장은 기념행사 규모를 약간 축소했음에도 불구하고, MINA는 여전히 지역 사회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지역 사회의 참여 의지 덕분에 매진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자금 지원에 대한 우려는 보조금 외에도 그린 갈라와 같은 지역 사회 파트너십 및 기타 모금 기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창립 이사인 프란 카스트로는 연설에서 MINA의 활동이 “섬 보전의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변 청소부터 재활용 문화 조성, 새로운 프로그램 및 옹호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활동은 항상 하나의 단순한 진실을 반영했습니다. 마리아나 제도의 사람들이 함께할 때, 우리는 지속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INA celebrates 20 years with sold-out Green G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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