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 교육 위원회(MTEC)가 마리아나 관광청(MVA)과 협력하여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Far From Ordinary’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MTEC와 MVA는 지난 11월 12일, 산 비센테 초등학교와 다옥 아카데미 학생들을 방문했습니다. 학생들에게 브랜드의 목적과 의미를 알리고 관광 산업을 지원하는 방법을 교육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5학년, 7학년, 10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마리아나 관광 산업이 경제를 이끄는 주요 동력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관광 산업이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청소년들이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다옥 아카데미 교사이자 MYWAVE 클럽 지도교사인 플로렌스 S. 칼보는 MTEC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Far From Ordinary’ 브랜드는 문화, 다양성, 지속 가능성, 모험, 역사라는 6가지 핵심 요소를 강조합니다. MVA 커뮤니티 프로젝트 코디네이터인 잭 아란다는 새로운 마리아나 로고를 설명했습니다. 로고는 차모로족을 상징하는 라테 스톤과 캐롤리니안족을 상징하는 카누 돛, 그리고 14개의 섬을 나타냅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MVA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개요도 제공되었습니다. MVA는 마케팅, 지역 사회 행사, 상품 개발 등을 담당합니다. MTEC와 MVA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 전역에서 교육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MTEC는 비영리 단체로서 방문객 산업에 대한 지역 사회의 이해와 지원을 장려합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관광 산업의 가치와 사회적, 경제적 기여를 교육합니다. 섬 전체에 ‘Hafa Adai-Tirow’ 환대 정신을 고취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관광 인식 및 청소년 참여를 위한 MY WAVE 클럽 시작에 관심 있는 학교는 MVA 커뮤니티 프로젝트 전문가인 잭 아란다에게 문의할 수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Far From Ordinary’: Students discover the Marianas’ new global br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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