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가인문기금(NEH)은 최근 북마리아나 제도 인문학 위원회(CNMI) 보조금 중단 결정을 철회했습니다. 2025년 4월 2일, 북마리아나 인문학 위원회는 NEH로부터 세 건의 주요 보조금 종료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 결정은 CNMI의 프로그램과 서비스 지속에 위협을 주었습니다. 미국 하원의원 킴벌린 킹-힌즈는 NEH 대행 의장 마이클 맥도널드에게 재고를 요청했습니다. 그녀는 서한에서 구술 역사, 교육 프로그램, 문화 보존 사업을 통한 북마리아나의 문화 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예산 삭감이 마리아나의 문화유산 보존과 증진에 해를 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NEH의 보조금 종료 통보는 NM 인문학 위원회 레오 판젤리난 사무국장도 공개서한을 작성하게 했습니다. 그는 ‘인문학의 친구들’에게 선출직 공무원에게 연락하거나 기부를 요청했습니다. 킹-힌즈 의원은 최근 뉴스레터에서 NEH가 보조금 종료 서한 중 하나를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북마리아나 인문학 위원회를 통한 승인된 활동이 중단 없이 계속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NEH가 2025 회계연도 일반 운영 지원 보조금의 20% 최소 배분을 이행하기 위해 부분 지급도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킹-힌즈 의원은 “마리아나의 독특한 문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NEH rescinds decision to terminate grants to N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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