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C 간호학 졸업생, NCLEX-RN 합격으로 정식 간호사 자격 취득

노던 마리아나 칼리지(NMC) 간호학과 졸업생 리아나 크리스토발과 스테파니 룸바드는 미국 간호사 국가 자격시험(NCLEX-RN)에 합격했습니다. 두 졸업생 모두 NMC 2024년 졸업생입니다.

간호학 졸업생은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하려면 NCLEX-RN 합격이 필수입니다. 이 시험은 안전한 간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평가합니다.

NMC 학장 갈빈 델레온 게레로 박사는 “리아나와 스테파니의 NCLEX-RN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는 이들의 여정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환자들에게 헌신적으로 봉사할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간호학과장 로사 알단도 두 졸업생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우리 간호팀과 저는 리아나와 스테파니가 NCLEX-RN에 합격한 것을 축하합니다. 두 사람이 정식 간호사로 현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일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간호사를 선택한 동기에 대해 크리스토발은 직업의 역동성에 끌렸다고 답했습니다. 룸바드는 자신의 지식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크리스토발은 “간호는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가장 취약한 순간에 안내와 지원, 돌봄을 제공하는 소명입니다. 매일 새로운 도전과 의미 있는 기회를 만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룸바드는 “간호학을 선택한 동기는 내가 가진 지식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돌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오는 감사함 때문입니다. 간호사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평생 한 가지 일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두 졸업생 모두 NCLEX 준비 과정에서 강한 지지와 꾸준함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룸바드는 “합격에 기여한 요인은 저를 믿고 응원해준 주변 사람들의 지속적인 지지였습니다. 불확실할 때 힘이 됐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토발은 “강한 지지 체계, 꾸준한 학습 습관, 헌신이 도움이 됐습니다. 휴식을 취해 번아웃을 막았고, 목표를 잊지 않아 동기부여가 됐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NCLEX를 준비하는 NMC 학생들에게 조언도 남겼습니다.

룸바드는 “다가오는 NCLEX 응시자들에게 자신을 믿고, 필요할 때 휴식하고, 시간을 충분히 갖고, 학습 자료를 현명하게 활용하길 바랍니다”라고 조언했습니다.

크리스토발은 “자신에게 맞는 학습 계획을 세우고 꾸준함을 유지하되, 번아웃을 막기 위해 휴식도 잊지 마세요. 단순 암기보다는 문제의 근거를 이해하는 데 집중하세요. 문제를 단계별로 풀고, 주어진 질문을 파악하며, 모든 선택지를 신중히 고려하고,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세요. 모의고사를 활용해 시험 형식에 익숙해지고, 자신의 준비를 믿으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을 잃지 않고, 규칙적으로 학습하며, 왜 이 길을 선택했는지 기억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크리스토발과 룸바드는 현재 커먼웰스 헬스케어 코퍼레이션에서 정식 간호사로 근무 중입니다.

NMC 간호학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간호학과장 로사 알단([email protected], 670-237-6744)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ore NMC nursing grads pass NCLEX-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