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리아나 칼리지(NMC) NextGen 프로그램의 장학생 7명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농업 관광 및 농업 혁신 체험 학습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글로벌 경험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합니다.
NextGen 장학금 수혜자 및 NMC 학생 7명은 재생 농업 관행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식품 과학 시설을 견학했습니다. 학생들은 현지 식료품점에서 판매되는 제품으로 유명한 시설들을 방문하고, 말레이시아 푸트라 대학교에서 식품 제조 실습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체험 학습에는 NMC 교수 2명과 학생 7명 외에도 괌 대학교의 교수 1명과 학생 3명, 테네시 주립 대학교의 교수 2명과 학생 1명이 함께했습니다.
농업 관광 체험 학생들은 말레이시아 농업 연구 개발 연구소 농업 학부, 말레이시아 아그로 엑스포 공원 세르당 아그로 공원, 카메론 하이랜드, 가노팜 버섯 농장, 아지노모토 공장, Sime Darby Oil Palm 농장 등 다양한 농장에서 농업 투어를 했습니다.
Md. Zaidul Sarker 박사는 학생들의 참여와 몰입에 자부심을 드러내며, “학생들은 이번 연구 및 체험 학습을 통해 국제 연구진, 교수진, 기업가들과 협력했습니다. 그들은 농업 관광 사업 발전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연구 방법론을 직접 경험하고, 식품 과학, 고부가가치 제품, 지속 가능한 농업과 같은 주요 분야를 탐구했습니다. 이러한 학제 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혁신, 지속 가능성 및 농업 관광 부문의 경제 성장을 촉진하여 지역 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지식과 실질적인 통찰력을 얻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학생들의 경험 Southern New Hampshire University에서 컴퓨터 과학을 전공하는 NextGEN 장학생 Kimo Lizama는 “말레이시아 여행은 훌륭한 학습 경험이었습니다. 다양한 농장을 방문하여 농부들을 만나고, 눈앞에서 수확한 음식을 맛보았습니다. 농업과 관광을 결합한 Sky Farm과 같은 곳을 보면서 CNMI에서 유사한 아이디어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재미있었을 뿐만 아니라 농업이 문화, 환경 및 지역 경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말레이시아 체험 학습은 NextGen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농업 관광 및 지속 가능한 농업 관행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술과 통찰력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국제 학술 및 연구 기관과의 협력을 촉진하여 해당 분야의 미래 발전을 위한 길을 열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Experiential learning trip to Malaysia increases student exposure to agritou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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