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I 민주당, 뉴저지, 버지니아 등 승리 자축

NMI 민주당이 뉴저지, 버지니아, 뉴욕, 캘리포니아에서의 승리를 기념하며 ’11월 4일 푸른 물결’을 자축했습니다.

민주당은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의 실패에 대한 유권자들의 강력한 거부 의사가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국적으로 민주당 후보들이 시, 카운티, 주 단위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저지에서는 미키 셰릴 전 하원의원이 주지사로 당선되어 두 번째 여성 주지사가 되었습니다. 버지니아에서는 아비게일 스팬버거 전 하원의원이 주지사로 선출되어 최초의 여성 주지사가 되었습니다. 버지니아 주 상원 의원 가잘라 하쉬미는 부지사가 되어 미국 역사상 최초의 무슬림 여성 주 전체 선출직 공무원이 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유권자들은 중간 선거 전에 주 의원들이 선거구를 재획정할 수 있도록 하는 제안 50을 승인했습니다. 이는 다른 주에서 공화당의 게리맨더링에 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뉴욕에서는 조란 마마다니 주 의원이 시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그는 당선 연설에서 희망과 흥분을 전달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비판에 직면했던 마마다니는 지지자들을 향해 연대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셀리나 바바우타 상원 의원은 이번 선거 결과를 통해 희망과 단결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평가했습니다.

애니 피켈시머 북마리아나 제도 민주당 의장은 공화당의 현 상태 유지는 효과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국민들을 돌보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며, 민주당은 서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5년 11월 4일의 푸른 물결은 시작에 불과하며, 모든 표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승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NMI Democrats celebrate ‘Blue Wave’ after US election vict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