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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A, 마리아나 해구 해양국립기념물 데이터 공유 약속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우랄리 레팔루와시 협회(URA)에 마리아나 해구 해양국립기념물의 과학 탐사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공유하겠다고 약속했다. NOAA 스티븐 서 박사는 URA 임원들의 공동 서한에 답변했다. 이 서한은 모든 과학적 결과와 데이터, 환경 관찰, 표본 수집, 생물 및 유전 자료, 관련 학술 연구 자료가 CNMI 정부에 완전하게 제공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URA는 이러한 정보가 토착민 주도의 기관이나 지정된 CNMI 저장소에도 공유되어야 하며, CNMI 정부와 전통 지도자들의 사전 동의 없이 제3기관이 상업적으로 개발하거나 특허를 내거나 독점적으로 보유해서는 안 된다고 요청했다. URA의 멜빈 L.O. 파이사오, 회장 카멜리타 라바울리만-파이사오, 부회장 샤르마 라니요, 서기 로나 이지노에프, 회계 엘비라 세만은 NOAA와 파트너 기관이 탐사하는 해양 환경이 국가적 관심의 지질학적 특성일 뿐만 아니라 북마리아나 제도 토착민의 살아있는 유산의 일부라고 강조했다. URA 임원들은 NOAA가 해당 지역 주민의 지적 및 문화적 권리를 인정하고 보호하는 체계를 공식화할 것을 촉구했다. 서 박사는 마리아나 해구 해양국립기념물의 과학 탐사와 그 결과 데이터 공개에 관한 URA의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NOAA와 URA가 해양 환경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대중과 공유하는 데 공동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서 박사는 현재 기념물 탐사는 비영리단체 오션 익스플로레이션 트러스트(OET)가 NOAA와 협력하여 진행 중임을 알렸다. OET는 태평양 탐험에서 지역사회와 파트너와 오랜 협력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비영리 원칙에 따라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탐사 계획의 일환으로 OET는 2024년 8월부터 마리아나 제도 보전 컨퍼런스를 포함한 이해관계자들과 회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역량 강화 사업을 설계하고 지역의 필요와 우려를 연구 계획, 홍보, 교육 사업에 반영했다. NOAA는 CNMI 내 OET 활동의 후원 기관으로서, NOAA 해양탐사 프로그램의 탐사 원칙이 OET의 심해 매핑과 탐사 활동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 원칙은 NOAA가 데이터를 신속하고 접근 가능한 형식으로 대중에 공개할 것을 명시한다. 서 박사는 이번 탐사에서도 데이터 공유 약속이 적용되며, 디지털 데이터 접근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의사가 있다고 전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NOAA assures Refaluwasch group of commitment to share marine monument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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