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 비디오에 등장한 폭행 용의자 브랜든 러셀 카마초가 보석금의 10%인 1,500달러를 납부하고 교정국에서 석방되었습니다. 카마초(40세)는 월요일 오전 릴리안 A. 테노리오 고등법원 판사 앞에서 보석 심리를 받았습니다. 테노리오 판사는 조건부 석방의 일환으로 오후 7시부터 오전 6시까지 통행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미 육군 참전 용사인 카마초는 변호사 채러티 호드슨이 변호했고, 프랜시스 데마판 법무차관이 정부를 대변했습니다. 카마초는 8월 15일 오전 10시에 예비 심리, 8월 25일 오전 9시에 정식 재판을 위해 법정에 출두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카마초는 위험한 흉기 폭행 및 폭행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8월 8일 체포 영장이 발부된 후 공공안전부에 자수했습니다.
공공안전부는 수요일 San Roque의 Welcome Market에서 발생하여 입소문이 난 폭행 사건을 조사해 왔습니다. 사건 영상에는 녹색 셔츠와 어두운 모자를 쓴 남성이 방망이로 웃통을 벗은 남성을 때리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공공안전부는 녹색 셔츠와 어두운 모자를 쓴 남성을 카마초로 확인했습니다. 공공안전부에 따르면 웃통을 벗은 남성은 상점 안에서 전 여자친구와 그녀의 새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입구에서 용의자와 마주쳐 방망이로 맞았습니다.
피해자는 수사관에게 상점에 있다가 전 여자친구를 만났고, 그녀가 카마초를 소개해 준 후 각자의 길을 갔다고 말했습니다. 물건을 사는 동안 피해자는 카마초가 상점으로 돌아와 사과를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유를 알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수사관들은 두 남자가 밖으로 나가 다툼이 계속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카마초는 방망이를 든 채 계속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피해자가 사과하지 않자 카마초는 방망이로 여러 번 밀어 넘어뜨린 후 머리, 어깨, 팔을 때렸습니다. 피해자는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려고 했습니다. 수사관들은 면담 중 피해자가 손을 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왼쪽 팔 전체와 귀 뒤에서 머리까지 부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는 심한 통증을 느꼈지만 병원비를 내야 하고 돈이 없기 때문에 병원에 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an Roque assault suspect granted bail, awaits hearings
Saipan Today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