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턴 응용 해양과학(JAMS) 직원들과 여러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수요일 파우파우 비치 앞바다에서 산호 산란을 채집했다. JAMS 산호초 생태학자인 라이자 존스턴 박사는 Acropora muricata와 Acropora pulchra, 즉 스태그혼 산호의 산란을 채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산호 군락은 해안에서 수백 미터 떨어진 네 개의 다른 지점에 분포해 있었다. 목적은 산호 생식세포를 채집해 JAMS가 육상에서 … JAMS, 파우파우 비치 산호 산란 채집으로 산호초 복원 추진Read more
기후 변화
산호초 보존 위한 주민 홍보 강화 논의… 이해관계자 워크숍 개최
산호초 보존 을 위한 효과적인 주민 홍보 전략 수립을 위해 산호초 이해관계자들이 지난 금요일 사이판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에 모였다. 이번 워크숍은 산호초 이니셔티브(Coral Reef Initiative, CRI)가 주관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산호초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행동 변화를 촉진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산호초 보존 에 대한 관심과 존중, 행동으로 보여야” CRI의 산호초 … 산호초 보존 위한 주민 홍보 강화 논의… 이해관계자 워크숍 개최Read more
CNMI, 2017~2023 기후변화 대응 지원금 1억 5,020만 달러 확보
미국 정부는 2017년부터 2023년까지 태평양 지역 U.S. 영토와 인도-태평양 국가들의 기후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19억 달러를 지원했으며, 이 기후변화 대응 지원금 중 1억 5,020만 달러가 CNMI에 할당되었다. 미국 회계감사원(GAO)이 지난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2개의 연방 기관이 방글라데시, 몰디브, 14개의 태평양 섬나라 및 3개의 태평양 U.S. 영토에서 477개 활동을 통해 기후 … CNMI, 2017~2023 기후변화 대응 지원금 1억 5,020만 달러 확보Read more
북마리아나 제도, 지속 가능한 청정 에너지 미래로 한 걸음 더
북마리아나 제도(CNMI)가 청정 에너지 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주지사 아놀드 I. 팔라시오스와 부지사 데이비드 M. 아파탕은 2024년 9월 23일부터 27일까지를 ‘국가 청정 에너지 주간’으로 선언하며, 주민, 기업, 정부 기관 모두에게 청정 에너지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이룬 성과를 인식하고 기념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CNMI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2045년까지 100% … 북마리아나 제도, 지속 가능한 청정 에너지 미래로 한 걸음 더Read more
킬릴리 사블란 의원, 소상공인과 에너지 절약 지원 법안 도입
북마리아나 제도의 미국 하원의원 그레고리오 킬리 사블란(Gregorio Kilili C. Sablan)이 소상공인과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새로운 소상공인 인센티브 법안을 도입했다. 이 법안은 미국 국방부의 주요 계약자가 북마리아나 제도와 괌, 아메리칸 사모아의 소상공인과 협력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블란 의원은 주말에 발행된 e-Kilili 뉴스레터를 통해 북마리아나대학(Northern Marianas College, NMC)이 장애인을 위한 … 킬릴리 사블란 의원, 소상공인과 에너지 절약 지원 법안 도입Read more
주지사, 백악관 태평양 지역 주민 회담에서 태평양 섬 문제 강조
북마리아나 제도(CNMI) 주지사 아놀드 I. 팔라시오스는 최근 백악관에서 열린 원주민 하와이·태평양 섬 주민(NHPI) 회담에서 연설하며, 태평양 섬 국가와 미국 정부 간의 관계 강화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NHPI 지도자들과 민간, 연방 및 주 정부 관계자들이 모인 첫 번째 회담으로,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NHPI 공동체의 목소리를 높이는 데 앞장섰습니다. 팔라시오스 주지사의 … 주지사, 백악관 태평양 지역 주민 회담에서 태평양 섬 문제 강조Read more
사이판, 312만 달러 기후 오염 감소 보조금 수령…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 사이판 자치구 시장실이 3,122,794달러의 기후 오염 감소 보조금을 받게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의 미국에 투자 계획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주거, 소상공인, 정부 부문에서 LED 조명 시스템으로 전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 사이판, 312만 달러 기후 오염 감소 보조금 수령…Read more
북마리아나 제도 민주당, 2024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국제적 주목
북마리아나 제도 민주당이 지난 주 시카고에서 열린 2024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CNMI를 자랑스럽게 대표하며 국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COVID-19 팬데믹 이후 몇 년 간 가상 전당대회가 진행된 가운데, 민주당 전당대회 위원회는 2024년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물리적 전당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각 주와 지역이 모여 대통령 후보로 카말라 해리스를 지명하는 … 북마리아나 제도 민주당, 2024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국제적 주목Read more
사이판과 티니안의 극심한 가뭄 지속, 일부 지역은 개선
국립기상청(NWS)은 티안, 괌에 기반을 둔 최신 가뭄 보고서를 통해 사이판과 티니안에서 극심한 가뭄이 지속되고 있으며, 나머지 마리아나 제도에서는 가뭄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가뭄 상황 NWS에 따르면, 서태평양 서부 전역에서 복잡한 기후 패턴이 형성될 수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는 반면 다른 지역에서는 열대 기후가 활성화될 위험이 있습니다. 사이판과 … 사이판과 티니안의 극심한 가뭄 지속, 일부 지역은 개선Read more
마리아나 제도, 심각한 가뭄 상황으로 확대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지난주 마리아나 제도의 가뭄 상태가 ‘심각한 가뭄’ 단계인 D-2에서 어제 기준으로 ‘극심한 가뭄’인 D-3 단계로 악화되었다고 보고되었다. 가뭄 상태의 악화 국립기상청의 주간 지역 전망 보고서는 마리아나 제도가 지속적인 건조한 날씨 조건으로 인해 가뭄 조건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 마리아나 제도뿐만 아니라 야프 주 및 북부 마셜 … 마리아나 제도, 심각한 가뭄 상황으로 확대Read more
북마리아나 제도, 2045년까지 100% 재생 에너지 전환 목표 설정
2023년 4월 10일, 북마리아나 제도 총독 아놀드 I. 팔라시오스가 아쿠아 리조트 클럽에서 블루 플래닛 얼라이언스와의 양해각서(MOU)에 서명하며 2045년까지 100% 재생 에너지 사용을 목표로 선언했다. 재생 에너지 전환 블루 플래닛 얼라이언스는 전 세계 섬나라들이 2045년까지 재생에너지 100%를 법적으로 의무화하도록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다. 이번 MOU는 구체적인 법안을 제정하라는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테크니컬 … 북마리아나 제도, 2045년까지 100% 재생 에너지 전환 목표 설정Read more
CNMI,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포괄적 행동 계획 발표
티나 사블란, 북마리아나 제도(CNMI) 주지사의 기후 정책 및 계획 특별 보좌관은 미국 기념 공원 방문자 센터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CNMI의 온실가스 인벤토리 및 기후 변화 행동 계획에 대해 상세히 공유했다. 이 계획은 연방 자금을 활용하여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를 제시한다. 온실가스 인벤토리 및 행동 계획 사블란 보좌관에 따르면, 그녀의 … CNMI,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포괄적 행동 계획 발표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