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령 티얀의 국립기상청은 마리아나 제도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두 개의 열대폭풍이 서로 가까워지면서 이른바 ‘후지와라 상호작용’을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북서태평양 지역에서 보기 드문 이번 기상 현상은 열대폭풍 20W와 열대폭풍 에타우(21W) 사이에서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두 기상 시스템은 서로를 중심으로 궤도를 그리며 회전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합동태풍경보센터(JTWC) 역시 에타우와의 이진 상호작용이 … 태평양서 포착된 이색적 기상 현상… 열대폭풍 20W와 에타우 ‘후지와라 효과’ 시작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