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기 하에 운항하는 145피트 화물선 마리아나호에서 2025년 6월 6일 티니안 항구에서 약 30갤런의 폐유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 해안경비대(USCG)는 해안 수역 내 기름 유출 사고에 대한 연방 주도 기관이다. USCG 미크로네시아/괌 부대 홍보 담당 사라 뮤어는 “마리아나호의 폐유 저장소에서 유출이 감지되자 책임자가 즉시 조치를 취했고, 6일 오전 미 해안경비대에 … 티니안 항구서 미국 화물선 폐유 유출 사고, 미 해안경비대 신속 대응Read more
미 해안경비대
미 해안경비대, 전기 고장 선박 ‘럭키 하비스트’ 괌 안전 예인
미국 해안경비대가 5월 17일 토요일 오후 8시경 47피트 선박 ‘럭키 하비스트’를 괌 하갓냐 보트 베이슨으로 안전하게 예인했다. 이 선박은 전기 고장으로 인해 5월 16일 금요일 아프라 항 서쪽 125해리 지점에서 두 명의 선원과 함께 발견됐다. 해안경비대는 일요일 오전 보도자료에서 USCGC 마틀 해저드(WPC 1139) 승무원이 아프라 항구 앞바다에서 45피트 대응정 승무원 … 미 해안경비대, 전기 고장 선박 ‘럭키 하비스트’ 괌 안전 예인Read more
사이판 북서쪽 해상에서 구조된 조난 선박: 엔진 고장으로 인한 조난
지난 9월 3일 화요일, 북마리아나제도 공공안전부(Department of Public Safety, DPS)는 사이판 북서쪽 약 27마일 해상에서 엔진 고장을 겪은 조난 선박 Rose 1에 탑승한 8명을 성공적으로 구조했다고 확인했다. DPS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괌에 주둔한 미 해안경비대가 오후 4시 11분경 선박으로부터 조난 신호를 접수했다. 이에 따라 DPS 해양순찰팀(Marine Patrol Section, MPS)은 즉시 … 사이판 북서쪽 해상에서 구조된 조난 선박: 엔진 고장으로 인한 조난Read more
사이판에서 괌으로의 불법 이민자 밀수 적발, 주범 4인 전원 유죄 인정
4명의 남성이 사이판에서 괌으로 9명의 무서류 중국 국적자를 불법 이민자 수송하려 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이들은 한 차례 음모 혐의로 각각 유죄를 인정하며, 해당 사건에 대한 세부적인 판결이 다가오고 있다. 범죄의 구성 피고인들은 얀 후안 후 타이타노(Yan Juan Hu Taitano), 라몬 호세 키타노 사블란(Ramon Jose Quitano Sablan), 리 오마르 … 사이판에서 괌으로의 불법 이민자 밀수 적발, 주범 4인 전원 유죄 인정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