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고등법원 케네스 L. 고벤도 판사는 마약류 유통 혐의로 기소된 민얀 장(Minyan Jiang, 일명 ‘시스터’)에게 징역 10년 중 실형 4년을 선고하고, 나머지 6년은 집행유예로 처리한다고 판결했다. 선고는 2025년 3월 20일에 내려졌으며, 피고는 2024년 11월 15일부터 복역 중인 것으로 인정돼 2028년 11월 15일 오전 8시에 출소할 예정이다. 판결문에 따르면 민얀 장은 … ‘시스터’로 알려진 민얀 장, 필로폰 밀매 혐의로 징역 4년형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