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2024년 5월 17일 – 클레멘트 버뮤데스 특별 보좌관에 따르면, 재정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북마리아나 연방(CNMI) 국토안보 및 비상관리국(HSEM)은 자연재해 및 기타 비상사태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버뮤데스 보좌관은 목요일 성명을 통해 HSEM의 운영과 공공 안전에 대한 헌신은 변함없이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HSEM은 항상 24시간 대기하며 정부의 재정 상태와 관계없이 … 재정난 속에서도 사이판 재난 대비 태세는 굳건Read more
재난 대비
CNMI, 대규모 지진 대비 훈련 실시: 2025년 10월 16일
북마리아나 제도(CNMI) 국토안보 및 비상관리국(HSEM)은 모든 주민, 학교, 기업 및 단체가 ‘대규모 흔들림 지진 훈련(Great ShakeOut Earthquake Drill)’에 참여하도록 초청합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시 대피 요령을 숙지하고 재난 대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2025년 10월 16일 오전 10시 16분(차모로 표준시)에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참가자들이 스스로 ‘엎드려, 가리고, 꽉 잡기(Drop, … CNMI, 대규모 지진 대비 훈련 실시: 2025년 10월 16일Read more
북마리아나제도, 재난 완화 계획 승인…재난 대응 및 복구 능력 강화
북마리아나제도 주지사실(CNMI Office of the Governor)과 재난 완화 보조금 프로그램(CNMI Hazard Mitigation Grant Program)은 연방재난관리청(FEMA)의 철저한 검토와 평가를 거쳐 주 재난 완화 계획이 공식 승인되었음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은 2024년 7월 28일부터 2029년 7월 27일까지 유효하며, 주 재난 완화 계획 은 매 5년마다 업데이트되고 재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FEMA의 비응급 지원 및 … 북마리아나제도, 재난 완화 계획 승인…재난 대응 및 복구 능력 강화Read more
마리아나 제도, 심각한 가뭄 상황으로 확대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지난주 마리아나 제도의 가뭄 상태가 ‘심각한 가뭄’ 단계인 D-2에서 어제 기준으로 ‘극심한 가뭄’인 D-3 단계로 악화되었다고 보고되었다. 가뭄 상태의 악화 국립기상청의 주간 지역 전망 보고서는 마리아나 제도가 지속적인 건조한 날씨 조건으로 인해 가뭄 조건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 마리아나 제도뿐만 아니라 야프 주 및 북부 마셜 … 마리아나 제도, 심각한 가뭄 상황으로 확대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