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풍 ‘크로사’로 인해 마이크로 해변에 심각한 침식과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래된 토대가 무너져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불발탄이 노출되었습니다. 군 당국은 즉시 해당 지역을 통제하고 폭발물 처리반을 투입하여 안전 점검 및 제거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마이크로 해변 정자 역시 심각한 구조적 손상을 입었습니다. 현재 폐쇄되었으며 접근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로 … 태풍 ‘크로사’ 영향, 마이크로 해변에 불발탄 노출 위험Read more
괌 티얀의 국립 기상청으로부터 정보를 받아 CNMI 비상 운영 센터에서 취합한 결과, 크로사 열대성 저기압이 사이판 서쪽에서 북쪽으로 이동 중입니다. 로타, 티니안, 사이판 및 연안 해역, 그리고 아그리한, 파간, 알라마간에 태풍 경계령이 발효 중입니다. 태풍 경계령은 39mph 이상의 바람을 동반한 태풍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크로사가 얼마나 빨리 강해지느냐에 … 사이판, 티니안, 로타에 태풍 경계령 발효: 크로사 열대성 저기압 북상Read more
괌 티얀의 국립 기상청으로부터 정보를 받아 CNMI 비상 운영 센터에서 종합한 결과, 다가오는 며칠 동안 열대성 저기압과 뒤따르는 몬순 기류가 마리아나 제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폭우, 강풍, 해상 및 해안의 높은 파도가 예상됩니다. 합동 태풍 경보 센터는 12.9N, 145.0E 부근에 위치한 제98호 열대성 저기압에 대한 열대성 사이클론 형성 경보를 … 마리아나 제도, 태풍 대비 비상: 폭우와 강풍 예보Read more
2024년 9월 27일 금요일 오전 8시 기준, 파간, 알라마간, 아그리한에 열대폭풍 경보 III 단계가 발령되었습니다. 현재 폭풍의 이동 경로, 강도 및 예상 경로는 변화 중인 상황으로, 주지사실과 북마리아나 제도 비상관리국(HSEM)은 열대저기압 19W의 이동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국가기상청(NWS) 및 관련 기관과 계속 협의 중입니다.
2024년 9월 17일 오전, 괌 티얀에 위치한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마리아나 서쪽에서 발생한 열대저기압 ‘Invest 97W’를 열대폭풍 ‘풀라산(Pulasan, 15W)’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풀라산은 올해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한 15번째 열대 사이클론이다. 괌 NWS는 이 열대폭풍이 130E 서쪽이나 25N 북쪽으로 이동할 때까지 6시간마다 공공 경고를 발행할 예정이다. 현재 풀라산 으로 인해 마리아나 제도, 야프, … 열대저기압 ‘풀라산’ 상향 조정, 괌 및 북마리아나 제도 날씨 개선Read more
[사이판] 2024년 9월 11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북마리아나 제도 대행 주지사 데이비드 M. 아파탕은 사이판, 티니안, 로타에 발령된 열대폭풍 경보 컨디션 3단계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열대성 저기압 베빈카가 열대폭풍에서 저기압으로 약화됨에 따라 기상 조건이 안정되어 이번 조치는 내려졌다. 열대폭풍 경보 해제 배경 CNMI 주지사실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경보 해제는 국립기상청(NWS) 괌 … 사이판, 티니안, 로타에 열대폭풍 경보 해제…기상 조건 안정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