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PSS)는 재정 관련 어려움 속에서 미집행 예산 발생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재해로 인한 경제 침체가 주요 원인이었다고 설명했다. PSS는 매년 예산을 배정받았지만, 실제 자금 이체는 가용 재정 수입에 따라 지연되었다. 특히 팬데믹 기간 동안 이러한 지연이 심화되었다. 이에 따라 PSS는 운영 유지를 위해 연방 비상 자금(ESF, ARPA)을 활용했다. … 재정난 속 연방 지원금 활용, 교육부(PSS) 미집행 예산 논란 해명Read more
코로나19
북마리아나 제도 호텔 협회, 10월 객실 점유율 급감 발표
북마리아나 제도 호텔 협회(HANMI)는 2025년 10월 회원 호텔 11곳의 평균 객실 점유율이 23.18%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24년 10월의 31.62%보다 27% 감소한 수치입니다. 특히, 이번 객실 점유율은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0년 10월을 제외하고 199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2025년 10월에는 총 64,008개의 객실 중 14,840개만이 판매되었습니다. 이는 2024년 10월의 65,020개 객실 … 북마리아나 제도 호텔 협회, 10월 객실 점유율 급감 발표Read more
코로나19 수당 미지급 관련, 전직 소방관 9명 CNMI 정부 고소
전직 소방관 9명이 코로나19 수당 미지급 관련 연방 정부 합의금 12만 5천 달러 집행을 요구하며 CNMI 정부를 고등법원에 고소했습니다. 지난해, 전 소방 및 응급 의료 서비스 직원이었던 폴 T. 아세베도, 호세 K. 앙구이, 알렌 T. 칼보 등이 데이비드 아탈릭 당시 재무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개인 자격으로 민권 침해에 대한 … 코로나19 수당 미지급 관련, 전직 소방관 9명 CNMI 정부 고소Read more
전직 소방관, 프리미엄 페이 소송 12만5천달러 합의
전직 소방관 9명과 전 재무장관 데이비드 DLG 아탈릭이 프리미엄 페이 관련 소송에서 12만5천달러에 합의했습니다. 이들은 연방 법원에 원고 승소 판결을 요청했습니다. 지난해 폴 T. 아세베도, 호세 K. 앙귀, 앨런 T. 칼보, 케인 C. 카스트로, 아저넌 A. 플로레스, 데릭 거슨데, 숀 DLR 카이팟, 필립 M. 칼렌, 아담 J. 세이퍼는 아탈릭을 상대로 … 전직 소방관, 프리미엄 페이 소송 12만5천달러 합의Read more
CNMI 전 소방관들, 프리미엄 페이 소송에서 잠정 합의 도달
지난주 NMI 지방법원 헤더 케네디 판사 앞에서 전 소방관 9명과 전 재무장관 데이비드 DLG 아탈릭이 프리미엄 페이 소송에서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당사자들은 합의 조건을 마무리하고 2025년 5월 16일까지 합의서 제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법원 기록에서 전했다. 지난해 전 소방관 폴 T. 아세베도, 호세 K. 앙귀, 알렌 T. 칼보, 케인 C. … CNMI 전 소방관들, 프리미엄 페이 소송에서 잠정 합의 도달Read more
Golden Park 아파트, 전 세입자에게 8,205.20달러 배상 판결
CNMI 고등법원 테레사 킴-테노리오 판사는 Golden Park Apartments를 운영하는 USRN LLC가 전 세입자 에이미 페이스 카스트로 레예스에게 총 8,205.20달러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판결에 따라 Golden Park Apartments는 2,686달러의 보상금, 5,372달러의 징벌적 손해배상금, 그리고 소비자 보호법 위반에 따른 147.20달러의 유틸리티 초과 요금을 배상해야 합니다. Golden Park 사건의 배경 레예스는 2019년 … Golden Park 아파트, 전 세입자에게 8,205.20달러 배상 판결Read more
전직 소방관들, 코로나19 위험수당 차별 지급으로 전직 관리들을 고소
북마리아나제도(CNMI) 전직 소방관들이 전 재무장관 데이비드 아탈리그(David Atalig)를 상대로 연방법원에 제기한 코로나19 위험수당 차별 지급 소송의 심리가 2025년 7월 8일로 예정되었습니다. 소방관들은 아탈리그가 코로나19 대응 위험수당으로 약속된 5,000달러 대신 1,000달러만 지급한 것은 “합리적인 근거가 없는 차별적 행위”라며, 이를 통해 헌법 제14조에 보장된 평등권을 침해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전 CNMI 주지사 랄프 … 전직 소방관들, 코로나19 위험수당 차별 지급으로 전직 관리들을 고소Read more
북마리아나 제도, 관광 산업 회복 난항…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어려워
북마리아나 제도는 코로나19 이후 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관광 산업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과 중국 간의 항공 분쟁으로 인해 중국 본토와의 직항편이 중단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북마리아나 제도의 관광청에 따르면, 사이판과 그 외 섬들로의 관광객 수는 주로 한국 관광객의 복귀로 인해 회복 중이지만, 2023 회계연도 방문객 … 북마리아나 제도, 관광 산업 회복 난항…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어려워Read more
CPA, 코로나 관련 연방 지원금 소진 임박
커먼웰스 항만청(CPA)이 코로나19 관련 비용으로 받은 3,700만 달러의 미국 구조 계획법(ARPA) 및 코로나바이러스 지원, 구제 및 경제 안보법(CARES Act) 자금이 2024년 9월까지 완전히 소진될 예정이다. CPA 이사회 재무 위원회 의장 돌로레스 키요시는 금요일 보고에서 연방 지원금 소진 사실을 밝혔다. 키요시는 “불행히도, 다음 회계연도에는 더 이상 ARPA 자금을 받지 못할 예정이어서 … CPA, 코로나 관련 연방 지원금 소진 임박Read more
인천-사이판 항로 폐쇄, 마리아나 관광업계 큰 타격
아시아나항공이 2024년 6월 30일부로 인천-사이판 노선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1992년부터 이어진 사이판과 한국 간 주요 항로의 종료를 의미하며, 사이판 관광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사이판에서의 마지막 항공편이 운항을 마치면, 이는 마리아나 제도 관광업계에 커다란 타격을 줄 것이다. 인천-사이판 항로 폐쇄 배경 아시아나항공의 사이판 노선 폐쇄는 주로 지속적인 재정적 손실 … 인천-사이판 항로 폐쇄, 마리아나 관광업계 큰 타격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