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5월 5일, 사이판에 기반을 둔 카톨릭 비영리단체 카리닷(Karidat)이 CNMI에서 45년간의 ‘봉사, 옹호, 연대’를 기념했다. 카리닷의 사명은 카톨릭 교회의 사회 사목에 동참하며 ‘이 사목의 기독교적 증인을 제도적 차원에서 실천하는 것’이다. 차모로어로 카리닷은 ‘자선’ 또는 ‘자비’를 의미한다. 이를 위해 카리닷은 가족 문제와 대인 갈등을 다루는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또한 성매매 … 사이판 카톨릭 비영리단체 카리닷, CNMI에서 45주년 기념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