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빌리와 JR 티펭게니가 강도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이들은 2024년 12월 10일 피해자의 소지품을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은 조셉 N. 카마초 판사 주재로 진행되었습니다.
20세의 JR 티펭게니, 일명 ‘아와탄’과 21세의 제이 빌리는 2024년 12월 16일 보석 심리를 위해 법원에 출두했습니다.
피고인들의 진술에 따르면, 2024년 12월 10일 제이 빌리와 JR 티펭게니는 피해자의 소지품을 강제로 빼앗았습니다. 그들은 약 200달러, 열쇠, 휴대폰 3대가 들어있는 가방을 강탈했습니다. 이 행위는 6 CMC § 1411(a)에 위반됩니다.
강도 혐의는 최대 20년의 징역형과 10,000달러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빌리는 몰리 데너트 공공 변호사가, 티펭게니는 마이클 에반젤리스타 변호사가 변호했습니다. 헤더 바르시나 검사가 정부를 대표하여 출석했습니다.
이전에 빌리, 티펭게니, 그리고 세 명의 미성년자 남성은 납치, 가중 폭행, 강도, 소란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피해자는 택시 운전사였으며, 사건은 작년에 코블러빌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시 15세였던 세 명의 미성년자 남성의 사건 파일은 봉인되었습니다.
사건의 배경
공공안전부는 두 명의 성인과 세 명의 미성년자를 포함한 5명의 강도 용의자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는 차량 내부에서 한 사람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확산된 후였습니다.
DPS의 예비 조사에 따르면, 5명의 남성이 피나 시수의 쿨 런드리에서 택시를 불렀습니다.
택시 운전사는 이들을 태워 코랄 오션 리조트 해변가의 정자로 데려다 달라고 요청받았습니다. 해변가에 도착했을 때, 한 명이 안전벨트를 사용하여 운전사를 질식시키고 다른 사람들은 그의 얼굴과 머리를 때렸습니다. 운전사는 도망쳐 다른 정자로 가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피해자는 얼굴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가해자들은 피해자의 휴대폰과 현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경찰은 미성년자 중 한 명이 사용한 휴대폰으로 피해자에게 걸려온 전화를 추적했습니다.
피해자는 또한 경찰에 도난당한 휴대폰 중 하나의 위치를 코블러빌에서 추적했다고 진술했으며, 이는 수사관들이 빌리의 거주지로 향하게 했습니다.
합의 내용
피고인들이 서명한 합의에 따라, 그들은 15년형을 선고받되, 5년을 복역하고 나머지 형은 집행유예됩니다. 가석방, 조기 석방, 주말 석방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빌리와 티펭게니는 2024년 12월 14일부터 구금되어 있었으므로 복역 기간으로 인정받습니다.
그들은 2029년 12월 13일에 석방될 예정이며, 석방 후 10년 동안 보호관찰을 받게 됩니다.
합의에는 또한 피고인들이 미성년 공범에 대해 증언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빌리와 티펭게니는 피해자에게 1,598.83달러의 배상금을 비례적으로 지불하고, 160시간의 사회 봉사 활동을 수행해야 합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Robbery suspects plead guilty, will testify against juven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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