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학년도가 공식적으로 시작되면서 각급 학교의 복도가 다시 학생들의 활기찬 발걸음으로 채워졌습니다. 아이들의 등교가 큰 보람을 안겨주지만, 가정에서 학생들이 짊어지고 온 무거운 부담을 함께 직시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심각한 경제적 난관과 연이은 슈퍼태풍의 여파로 많은 가정 주거지가 파손되는 등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적 불확실성은 교직원 가정에도 고용 불안과 미래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실은 한 주 동안 아이들이 마주하는 가장 안정되고 안전한 공간이 되어야 하며, 어떠한 외부 도전 속에서도 공감과 안정, 돌봄을 바탕으로 아이들과 서로를 위해 나서는 순간이 되어야 합니다.
지난주 열린 간담회에서는 교직원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공유되었으며, 교육청 수장은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각 지역을 방문하여 새 학기를 준비하는 현장을 격려했습니다. 특히 교육청 산하 중앙오피스와 시설, IT, 교통 운송 부서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인력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가 전해졌습니다.
한편, 학사 일정과 관련해 현재 시행 중인 격주 월요일 휴무 제도는 오는 10월 5일까지 유지되며, 이후에는 매주 월요일 휴무 제도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주간 예산 청문회를 통해 주 5일 수업 정상화와 직원 근무 시간 복원을 위한 재정적 필요성을 의회에 적극적으로 소명할 방침입니다.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보여주는 상호 지원과 공감이 진정한 교육 현장의 원동력입니다. 교육청은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마땅히 누려야 할 안정적인 배움의 터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Welcome back, PSS: Our mission for our students continue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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