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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학교 캠퍼스 연쇄 절도 사건, 경찰 수사 진행 중

공공안전부

공공안전국 범죄수사국이 최근 학교 캠퍼스에서 발생한 연쇄 절도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공립학교 시스템이 밝혔다. 사이먼 마나콥 경찰 부국장은 월요일 기준으로 아직 체포된 사람이 없다고 전했다. 지난 6월 6일 금요일, 교육청은 커뮤니티에 이러한 절도 사건에 대해 알리며, 카그만 학교 커뮤니티에 영향을 준 사건임을 강조했다. 로렌스 카마초 교육청장은 “이러한 불법 행위로 인해 학교 재산이 훼손되었을 뿐 아니라, 학생 학습과 학교 운영에 필수적인 장비와 자원도 손실됐다”고 말했다.

카마초 청장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당부했다. 그는 “여러분의 지원은 추가 사건을 방지하고, 캠퍼스를 안전하게 지키며, 범인을 찾아 적절한 당국에 인계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카마초 청장은 공립학교 시스템이 법집행 기관 및 내부 인력과 협력하여 캠퍼스 전반의 안전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캠퍼스 보안을 향상시키고, 향후 사건을 예방하며,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특히 저녁, 주말, 방학 기간에 학교 주변에서 의심스러운 행동을 목격하면 반드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 모두 함께 학교를 보호하고,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안전하고 지지적인 환경을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만약 이 절도 사건이나 기타 범죄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다면, DPS(670-664-9001), NMI 크라임스톱퍼스(670-234-7272) 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cnmipss)으로 공립학교 시스템에 제보할 수 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DPS investigating school break-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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