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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폭행 사건: 황희정, 피터 데레온 게레로, 이추안 바이 기소

2025년 8월 25일, 한 관광객 폭행 사건으로 세 남성이 기소되었습니다. 황희정, 피터 데레온 게레로(일명 ‘드래곤’ 또는 ‘파두나’), 이추안 바이는 납치, 폭행, 가중 폭행, 흉기 사용 폭행, 소란 행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황희정(43세)과 데레온 게레로(57세)는 금요일 오전 보석 심리를 위해 교정부 구금 상태로 조셉 N. 카마초 고등법원 판사 앞에 출두했습니다. 황희정은 호아킨 토레스 변호사가 변호했고, 체스터 힌즈 수석 검사가 정부를 대변했습니다. 데레온 게레로는 변호사가 선임될 예정입니다. 바이(39세)에 대한 법원 정보는 월요일 언론 마감 시점까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카마초 판사는 황희정과 데레온 게레로에게 각각 25,000달러의 현금 보석금을 부과하고, 이들을 교정부 구금 상태로 유지하며, 9월 12일 오전 10시에 예비 심리를 위해, 9월 22일 오전 9시에 인정 신문 기일에 법정에 출두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고소장에 따르면 피해자는 공공안전부 안내 데스크에 폭행 사실을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관은 피해자의 머리, 얼굴, 몸에 부상을 확인했습니다. 피해자는 수사관에게 중국인 거리의 데레온 게레로의 집에서 황희정, 바이, 데레온 게레로에게 거의 세 시간 동안 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는 공격자들이 폭행 중 총과 쇠붙이를 사용했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는 2025년 8월 26일 새벽 1시 47분에 응급실을 방문하여 다수의 얼굴, 머리, 몸통, 팔, 다리에 찰과상, 타박상, 코뼈 골절을 입었다는 연방 의료원 퇴원 문서를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피해자에 따르면 그는 8월 25일 오후 1시 30분경, 바이에게 舊 하얏트 리조트에서 픽업되어 데레온 게레로의 집으로 바로 이송되었습니다. 그는 그들이 도착하여 검은색 SUV 차량 안에서 데레온 게레로와 황희정을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차 안에서 황희정이 차에서 내려 뒷좌석 문을 열고 피해자의 머리채를 잡고 땅으로 끌어내려 주먹과 발로 차기 시작했다고 피해자는 말했습니다. 데레온 게레로와 바이도 합세하여 10~30분 동안 피해자를 구타했습니다. 피해자는 황희정의 다리를 잡고 여러 번 멈춰달라고 애원했다고 합니다.

그는 황희정이 피해자를 검은색 SUV 차량 안으로 다시 던져 넣고 권총을 꺼내 피해자에게 겨누며 욕설과 협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는 황희정이 권총으로 여러 번 자신을 때렸다고 진술했습니다. 데레온 게레로는 자신의 차 손상에 대한 이전 분쟁에 대해 피해자를 계속 때렸다고 피해자는 말했습니다.

피해자는 바이가 총을 장전하는 소리를 들었고, 바이가 자신의 얼굴에 총을 겨누며 “죽고 싶냐?”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바이가 권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때리고 턱 밑에 총을 대며 “네가 강한 줄 알아? 죽고 싶어?”라고 덧붙였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는 황희정이 자신의 휴대폰 비밀번호를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데레온 게레로가 잘못된 비밀번호를 입력하자 황희정은 피해자의 머리를 때리고 바이와 데레온 게레로에게 그를 농장으로 데려가 죽이라고 지시했습니다. 다섯 번째 시도 후 데레온 게레로는 피해자의 휴대폰을 초기화하고 포맷했습니다.

피해자는 탈출을 시도했지만 황희정이 쇠갈고리로 자신의 머리를 때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수사관에게 자신의 생명이 위험하다고 느꼈다고 진술했습니다. 약 3시간 후 피해자는 舊 하얏트 리조트에 주차된 자신의 차로 다시 돌아왔다고 합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3 men charged in brutal assault on tour op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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