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리아나 기술 학교(NMTech)와 북마리아나 대학(NMC)이 괌 비즈니스 매거진이 주최한 ‘올해의 경영자 갈라’에서 모금된 기금의 현지 수혜자가 되었다고 밝혔다. 목요일, NMTech의 CEO 조디나 아타오와 NMC의 대통령 갤빈 델레온 게레로 박사는 괌 비즈니스 매거진의 발행인 모린 N. 마라티타와 미디어 회의를 위해 화상 통화를 가졌다. 이 회의에는 기타 수혜자인 괌 미국 적십자사 지부와 괌 건설업자 협회 트레이드 아카데미 대표도 참석했다. 각 기관은 5,000달러를 받았다.
글림프스 미디어의 관리 이사 마르코스 W. 퐁은 이 네 기관이 지역 경제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공통된 주제는 노동력 개발과 교육입니다. 우리 그룹에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활동은 대부분 사업 커뮤니티를 지원합니다. 큰 일치가 있으며 여러분의 단체와 그 일을 지원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델레온 게레로는 NMC가 학생 센터를 건설 중이며 새 건물 4채의 기공식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불확실한 자금 조달 상황 속에서도 소규모 기업 개발 센터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림프스 미디어 같은 여러분들의 지원 덕분에 이런 불확실한 연방 환경에서도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더 나은 밝은 미래로 나아가면서 여러분이 우리의 돛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아타오는 기부금에 대해 마찬가지로 감사의 뜻을 표했다. ‘NMTech의 미션은 학생들에게 투자하여 고급 기술, 직업, 기술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숙련된 개인을 양성하고 CNMI 노동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이런 파트너십이 우리의 여정에서 정말 더 멀리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아타오는 Variety에 5,000달러가 지역 내 직업을 추구하고자 하는 10명의 최근 고등학교 졸업생에게 수여될 것이라고 전했다. ‘각 학생은 신청 과정을 거치며 선택한 과정에 사용할 수 있는 500달러를 받게 될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NMTech, NMC each receive $5,000 donation from Guam Business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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