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N. 카마초 고등법원 판사는 데니스 멘디올라 부지사, 조이 델라 크루즈 국토안보부 관계자, 저스틴 폴 미즈타니 소방구조대 중위의 공금 유용 혐의에 대한 배심원 재판을 2026년 3월 9일 오전 9시에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멘디올라 부지사, 델라 크루즈, 미즈타니 중위는 차량 임대와 로타섬으로의 불법 운송에 공금 유용 혐의로 공무집행방해죄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카마초 판사는 10월 17일에 배심원 재판 날짜를 확정하며 “당사자들은 담당 판사의 허가 없이 다른 사건의 포괄적인 재판 외 합의에 이 사건을 포함할 수 없다”고 명령했습니다.
카마초 판사는 또한 배심원 지침, 배심원 소환 및 기타 관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2026년 2월 4일 오전 10시에 재판 전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멘디올라 부지사는 공무집행방해 3건과 절도 1건으로 기소되었습니다. 미즈타니 중위는 공무집행방해 및 절도 각 1건으로 기소되었으며, 델라 크루즈는 공무집행방해 1건으로 기소되었습니다.
금요일 심리에서 멘디올라 부지사는 브루스 벌린 변호사가, 미즈타니 중위는 조이 P. 산 니콜라스 변호사가, 델라 크루즈는 채러티 호드슨 변호사가 변호했습니다. 올가 켈리 법무차관보는 정부를 대리하여 출석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ourt schedules trial for Mendiola, Dela Cruz, Mizut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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