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데이비드 M. 아파탕, 북마리아나 제도 새 주지사 취임
Posted in

데이비드 M. 아파탕, 북마리아나 제도 새 주지사 취임

알렉산드로 카스트로 대법원장이 데이비드 M. 아파탕 신임 주지사 와 데니스 C. 멘디올라 신임 부지사의 취임 선서를 진행했습니다. 아파탕 주지사는 슬픔 속에서 북마리아나 제도를 계속 이끌 것을 다짐했습니다.

카스트로 대법원장은 목요일 오전 8시 15분 캐피털 힐 주지사 회의실에서 아파탕 전 부지사에게 주지사 취임 선서를 받았습니다. 이 자리에는 아파탕 주지사의 가족, 비서실 직원, 내각 구성원 및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아파탕 주지사는 괌 병원에서 별세한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가 의료 이송 전 그들에게 손을 흔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주지사님께서 우리에게 손을 흔드셨습니다.”라고 아파탕 주지사는 말했습니다.

그는 의료 이송을 기다리는 동안 팔라시오스 주지사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주지사님께 ‘치료 잘 받고 오십시오. 저희가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더니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의식은 있으셨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아파탕 주지사는 취임 선서 전 “오늘 Commonwealth에 매우 슬픈 날입니다. 주지사님께서 서거하셨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팔라시오스 주지사가 Commonwealth Healthcare Corp.에 있는 동안 줄곧 그곳에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밤 10시 30분쯤 주지사님 가족으로부터 괌에서 수술을 받지 못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매우 슬펐고, 밤에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주지사님과 가족, 자녀들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77세의 아파탕 주지사는 자신의 어깨에 놓인 무거운 짐을 인정하면서도 북마리아나 제도를 위해 계속 헌신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우리 Commonwealth 사람들을 위해 계속 봉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는 고인이 된 주지사의 리더십을 칭찬했습니다. “우리가 왔을 때 어려운 시기였지만, 필요한 것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아파탕 주지사는 말했습니다. 그는 행정부의 경제 의제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다짐하면서도 “바꿀 필요가 있다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입법부에 자신의 행정부와 협력하여 “우리 국민을 위해 Commonwealth를 발전시켜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단합된 목소리

킴벌린 킹-힌즈 미국 하원 의원은 아파탕 주지사에게 보낸 서한에서 애도를 표했습니다. “주지사님의 서거 소식을 듣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팔라시오스 주지사님은 무엇보다 훌륭한 분이셨습니다. 국민을 위한 헌신과 섬의 복지에 깊이 헌신하셨습니다.”라고 그녀는 썼습니다.

그녀는 어려운 전환기에 아파탕 주지사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습니다. “이 순간이 엄청난 무게를 지닌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Commonwealth를 이끌어가는 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합니다. 팔라시오스 주지사님의 기억을 기리며, CNMI를 위한 꾸준하고 단합된 목소리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큰 손실

CNMI 상원은 수요일 밤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데니스 C. 멘디올라 상원 의장과 제24대 Commonwealth 상원 의원들은 지난밤 괌에서 서거하신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님의 가족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합니다.”

“상원을 대표하여 팔라시오스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팔라시오스 주지사님은 헌신적인 공무원이셨으며, 그의 서거는 우리 Commonwealth에 엄청난 손실입니다.”

“지금은 단합과 연민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CNMI의 모든 사람들이 주지사님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지원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그의 기억과 우리 섬에 대한 헌신을 기리도록 합시다.”

후안 N. 바바우타 전 주지사이자 CHCC 이사회 의장도 애도를 표했습니다. “자신의 삶을 공공 서비스에 헌신한 훌륭한 지도자를 잃는 것은 항상 슬픈 일입니다. 팔라시오스 주지사님과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그는 저와 제 가족에게 좋은 친구였습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에게 큰 손실입니다.”

무거운 마음

티나 코텍 오리건 주지사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어제 예기치 않게 서거하신 북마리아나 제도 Commonwealth의 아놀드 팔라시오스 주지사님의 서거를 애도하는 바입니다.”

“팔라시오스 주지사님은 포틀랜드 주립대학교의 자랑스러운 졸업생으로서 오리건의 마음속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계셨으며, 우리 주와의 인연은 오리건과 CNMI 사이에 지속적인 유대를 형성했습니다.”

“30년 동안의 뛰어난 공직 생활 동안 그는 성실성, 연민, 그리고 국민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헌신을 보여주었습니다. 영부인과 저는 웰라 팔라시오스 영부인, 그들의 가족, 그리고 이 깊은 상실의 시기에 Commonwealth 전체에 애도를 표합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NMI mourns loss of Gov. Palacios; Apatang, Mendiola sworn in


Saipan Today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 기사의 바로가기 주소: https://www.saipantoday.com/go/p58a

Saipan Today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