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M. 아파탕 주지사가 워싱턴 D.C. 소재의 프레드 라데와겐 자문관 및 프라임 정책 그룹과의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2025년 8월 18일자 서한에서 주지사는 라데와겐에게 주지사실과의 정책 자문 계약 표준 조건에 따라 “이 계약은 커먼웰스의 이익에 따라 편의상 해지됩니다.”라고 통보했습니다.
주지사는 라데와겐에게 자문관으로서 해지된 계약과 관련하여 더 이상의 의무를 부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라데와겐은 비용 또는 가격 데이터로 뒷받침되는 미지급 금액을 명시하는 해지 청구를 제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금요일 인터뷰에서 아파탕 주지사는 CNMI 정부가 로비 회사와 라데와겐, 두 건의 계약을 맺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돈이 없고, 너무 비싸 감당할 수 없습니다.”라고 강조하며 “워싱턴 D.C.에 대표가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필요한 것이 있으면 대표에게 가야 합니다. 그래서 대표를 선출한 것입니다.”라며 김벌린 킹-힌즈 미국 하원의원을 언급했습니다. 약 2년 전, 당시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라데와겐을 연방 정책 자문관으로 고용하며 워싱턴 D.C.의 연방 기관 관련 정책 자문 및 주지사 업무 지원을 위해 5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라데와겐은 미국령 사모아의 공화당 하원 대표인 아우무아 아마타 콜먼 라데와겐의 남편입니다.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5월에 프라임 정책 그룹이 CNMI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로비 회사의 서비스에 5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한 결정은 “가볍게 내려진 것이 아니다”라며 “워싱턴 D.C.에서 부작위 또는 부적절한 대표의 비용이 커먼웰스 사람들에게 훨씬 더 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Apatang terminates contracts with DC lobbyists, advi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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