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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린스키, 사이판 보디보딩 대회 2관왕… 현지 선수들과 유대감 강조

괌 인근 섬 출신의 BJ 롤린스키가 지난 토요일 사이판 오비얀 해변에서 열린 ‘마리아나스 서프 스케이트 리그 2025 부기 다운 앳 오비얀’ 보디보딩 대회에서 남자 오픈부와 드롭니(DK) 부문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대회 남자 오픈부 결승에는 롤린스키를 비롯해 헤르만 게레로, 프랭크 라몬, 빈센트 빌라 고메즈가 진출했습니다. 롤린스키는 앞서 괌 릭스 리프 클래식에서도 오픈부 우승을 차지한 기세를 몰아 결승에 임했습니다. 결승전에서 롤린스키와 게레로는 화려한 ‘엘 롤로’ 기술과 백플립 시도를 선보이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라몬과 빌라 고메즈 역시 360도 스핀 기술로 경기에 재미를 더했지만, 두 선수의 공격적인 기술 구사에 밀리는 양상이었습니다.

20분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롤린스키는 총점 6.34점으로 게레로(6.33점)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라몬은 5.50점으로 3위, 빌라 고메즈는 4.60점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롤린스키는 이어진 드롭니 부문에서도 4.77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2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그는 보디보딩과 서핑 기술을 접목한 독창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습니다. 이 부문에서는 헤르만 게레로가 3.40점으로 2위, 제이콥 야마기시가 3.00점, 조이 투델라가 2.87점으로 각각 3, 4위를 기록했습니다.

롤린스키는 이번 대회가 매우 도전적이었으며, 특히 게레로가 결승에서 자신을 한계까지 몰아붙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현지 보디보더들의 열정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느낀 현지 서핑 커뮤니티의 끈끈한 유대감과 형제애를 높이 평가하며, 주최 측이 젊은 세대의 해양 스포츠 즐거움과 보디보딩 성장을 장려하는 긍정적인 행사를 마련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한편, 여성부에서는 크리스티나 앤더슨이 2.60점을 획득하며 신설된 여자 오픈부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으며, 켈시 맥클렐란이 2.34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마팍, 코나 브루잉 등 다수의 기업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uam’s Rolinski sweeps gold in Marianas bodyboarding showdown at Ob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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