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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 공공토지신탁, 2900만 달러 차관 승인 난항

마리아나 공공 토지 신탁

마리아나 공공토지신탁(MPLT)의 2900만 달러 차관 승인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하원 세입세출위원회는 2026 회계연도 예산안 수정을 준비 중입니다.

공법 24-13에 따라 CNMI 정부는 MPLT로부터 연 7.5% 이율로 2900만 달러를 차입할 수 있습니다. 차관 상환 재원은 일반 기금에 배분되는 공공 토지 순수입으로 충당됩니다. 그러나 MPLT는 마진 계좌 거래에 대한 법적 권한 부족을 이유로 차관 승인을 보류하고 있습니다.

존 폴 사블란 하원의원이 발의한 하원 법안 24-68은 MPLT가 차관 촉진을 위한 마진 계좌 개설을 조건부로 승인합니다. 현재 이 법안은 상원에 계류 중입니다. MPLT 변호사 로버트 T. 토레스는 “이 법안은 효력이 없고 거래를 진전시키는 데 미흡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블란 세입세출위원장은 재정부, 예산관리국, 보조금관리국 관계자들과 2026 회계연도 예산안 수정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예산안 수정을 위해 각 기관에 재정 서류를 요청했으며, 일부는 접수되었지만 아직 제출되지 않은 서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필요한 서류가 모두 접수되면 위원회는 다시 모여 검토하고 “예산안 수정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블란 의원은 하원이 MPLT가 요청한 권한을 이미 부여했다며 2900만 달러 차관 승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할 일을 다 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원 세입세출위원회와 상원 재정위원회는 2900만 달러 차관 확보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MPLT와 계속 협의하고 있습니다. 사블란 의원은 “의회는 합의에 도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MPLT 의장 필립 멘디올라-롱은 논의가 진행 중이므로 언급을 자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House panel prepares revised FY 2026 budget as MPLT loan talks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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