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MVA)이 공식 페이스북(@MarianasVisitorsAuthority)과 인스타그램(@Marianas.Visitors.Authority) 기업 계정을 개설했다. 이 계정들은 활동, 공지사항, 기타 비즈니스 관련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마리아나 관광청(MVA)은 이번에 개설한 기업 계정에서 MVA의 소식, 프로그램, 관광 개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기존 목적지 중심의 플랫폼인 페이스북(@VisitTheMarianas)과 인스타그램(@TheMarianas)은 앞으로 사이판, 티니안, 로타, 북부섬의 아름다움, 문화, 경험을 생생한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으로 집중 소개한다.
마리아나 관광청(MVA)의 자미카 R. 타이제로(Jamika R. Taijeron) 전무이사는 “마리아나는 풍부한 전통, 잊을 수 없는 모험, 환영의 정신을 지닌 곳입니다. 우리는 이를 목적지 페이지를 통해 더욱 강조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VisitTheMarianas와 @TheMarianas를 여행자 영감에 집중함으로써 팔로워들에게 마리아나의 특별함과 깊은 감정적 연결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규 개설된 페이스북(@MarianasVisitorsAuthority)과 인스타그램(@Marianas.Visitors.Authority) 계정은 MVA의 조직 공지, 사업 성과, 관광 정책 업데이트, 공공 공지, 이해관계자 소통의 주요 플랫폼이 될 예정이다.
타이제로 전무이사는 “대중, 파트너, 언론이 새로운 기업 페이지를 팔로우해 MVA의 최신 이니셔티브와 관광 산업 강화 노력을 확인하길 바랍니다. 좋아요, 공유, 소통에 동참해 주세요. 마리아나에서는 관광이 모두의 일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유튜브, 틱톡, X(구 트위터), 네이버, 웨이보, 카카오톡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영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로 콘텐츠를 제공해 글로벌 홍보를 지원한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VA launches official corporate Facebook and Instagram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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