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 버드 아일랜드 전망대 등 관광지 리노베이션 입찰 6월 시작

마리아나 관광청(MVA) 글로리아 카바나 의장은 버드 아일랜드 전망대와 다른 관광지 리노베이션 사업의 입찰이 6월에 시작된다고 밝혔다. 카바나 의장은 수요일 인터뷰에서 “버드 아일랜드 전망대, 스위사이드 클리프, 그리고 라스트 커맨드 포스트의 새로운 화장실에 대한 건축 설계가 완료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MVA가 다음 달까지 리노베이션 사업에 대한 입찰 초청장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때 건설사들이 입찰에 참여하게 되고, 7월에는 계약을 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사가 완료되기까지 약 1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2023년, MVA는 버드 아일랜드 전망대와 스위사이드 클리프에 새로운 난간, 계단, 전망대, 포장 및 정리된 주차장 설치와 라스트 커맨드 포스트에 새로운 화장실 건설을 위한 자금으로 경제개발청으로부터 140만 달러의 보조금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VA: Bidding on tourist sites renovation projects to begin in J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