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MVA)이 새로운 글로벌 목적지 전략인 ‘Far from Ordinary’를 발표했습니다. 이 전략은 더욱 깊고 의미 있는 경험을 추구하는 여행객을 위한 것입니다.
호주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Circul8은 사이판 월드 리조트에서 열린 MVA 총회에서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였습니다. 이 브랜드는 글로벌 마케팅 분석과 지역 사회 참여를 통해 마리아나를 세계에 새롭게 제시합니다.
Circul8의 매니징 디렉터 Alana Stocks는 이 전략이 단순한 관광 홍보를 넘어선다고 강조했습니다. Stocks는 “이 전략은 여행객, 지역 주민, 잠재적 비즈니스 파트너 모두에게 어필하는 총체적인 플랫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 브랜드는 전형적인 열대 낙원이라는 틀에서 벗어났다고 덧붙였습니다.
Circul8의 크리에이티브 전략 디렉터 Phil Watson은 이 브랜드가 일반적인 휴가 이상의 경험을 약속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곳은 역사, 문화, 자연의 경이로움이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융합되는 곳”이라고 강조했습니다. Watson은 Circul8의 방문에 대해 “9일 동안 머물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워크숍도 진행하며, 마리아나의 진정한 모습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마리아나의 진실은 푸른 바다 그 이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마리아나 관광청, 새로운 브랜드 전략 핵심
Watson은 이 브랜드가 마리아나만의 독특한 자산 조합을 기반으로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문화, 역사, 풍경, 바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깊은 해저인 마리아나 해구까지, 이 모든 요소가 결합되어 다른 곳과는 매우 다른 특별함을 만들어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Watson은 “이러한 요소들을 결합하여 전략적 불꽃을 찾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의 조합이 마리아나를 평범한 기대와 삶에서 벗어나게 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새로운 로고는 라테 스톤과 마리아나의 14개 섬을 특징으로 합니다. 새로운 마스코트인 마리아나 해구의 ‘미라’라는 아기 코끼리 문어는 목적지의 신비롭고 친근한 본성을 상징합니다.
마리아나 관광청, 문화적 진정성과 지속 가능한 관광 강조
주요 브랜드 핵심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문화적 진정성: 토착 차모로 유산 기념, 다양한 경험: 역사 유적지에서 독특한 자연 경관까지, 지속 가능한 관광: 의미 있는 여행에 대한 여행객 선호도에 부합.
관광 연구에 따르면 여행객의 57%가 더 깊고 의미 있는 목적지 경험을 추구하며, 문화 관광은 연간 14.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리아나는 이러한 새로운 시장을 포착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주요 타겟 시장은 한국,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미국, 유럽(영국, 독일 포함 가능)입니다.
MVA의 매니징 디렉터 Jamika Taijeron은 새로운 브랜드가 장기적인 비전을 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Taijeron은 “더 강력한 마리아나를 건설하는 것은 미래를 위해 관광을 재건하고, 리브랜딩하고, 재구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난 6개월 동안 향후 20년 이상 우리를 이끌어갈 브랜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투자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Taijeron은 “이 새로운 정체성은 우리 주민, 기업, 방문객 모두가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의 강력하고 진정한 마리아나 브랜드로 통합되어 FY26의 목표는 섬 내 상품의 품질, 접근성, 문화적 진정성을 강화하여 방문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MVA는 “전략적 파트너십, 다변화된 시장, 타겟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문객 수요를 창출할 것입니다. 장기적인 성장과 지속 가능성을 지원하는 통합된 부문 간 협력을 육성하여 이해 관계자 간의 협력과 산업 회복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수요를 촉진하며, 마리아나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를 회복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VA unveils new global brand: ‘Far from Ordi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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