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MVA)은 최근 방문객 퇴장 설문조사에서 ‘자연을 즐기기’가 방문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활동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마리아나 관광청(MVA)는 마리아나가 아름답고 자연 중심의 관광지로서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나무 보존과 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이는 환경을 중시하는 현대 여행 트렌드와도 부합한다. 마리아나 관광청(MVA)의 자미카 R. 타이제론 전무이사는 “최근 마리아나 글로벌 브랜딩 워크숍에서 오늘날 여행객들은 환경적으로 책임 있는 여행지를 선호하며, 지속 가능성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마리아나는 사람들이 자연을 즐기고 다시 연결할 수 있는 여행지로 확고한 명성을 가지고 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여행 트렌드다. 하지만 최근 보존이나 관광의 미래를 고려하지 않은 채 많은 나무가 베어지고 있다. 우리는 모든 파트너에게 특히 오래된 나무 보호와 새로운 나무 심기를 개발, 계획, 활동에 포함해 달라고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5월 마리아나 관광의 달을 기념해 로타와 티니안 섬에서는 나무 심기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5월 20일마리아나 관광청(MVA)는 Dr. Rita H. Inos Jr./Sr. High의 내셔널 아너 소사이어티와 함께 로타에서 나무 심기를 실시했다. 이는 오브리 호콕 로타 시장의 1,000그루 과일나무 심기 이니셔티브의 일환이다. 학생들은 역사적인 통가 동굴에서 17그루의 과일나무를 심었다. 시장실과 토지 및 천연자원국의 지원으로 학생들은 사워솝, 뽕나무, 망고, 구아바 등 다양한 나무를 심었다. 마리아나 관광청(MVA) 로타 임시 현장 감독 데이브 아탈릭은 “내셔널 아너 소사이어티 학생들이 시장의 1,000그루 과일나무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고, DLNR 산림 감독 제임스 망글로나로부터 올바른 심기 방법을 배운 것은 훌륭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배웠기를 바란다. 이는 관광객과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우리 환경에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5월 23일, 티니안 초등학교 학생들은 일본 행정 시대에 건립된 일본 타치바나 신사에서 코코넛 묘목 80그루를 심었다. 신사는 일본어로 ‘타치바나’라 불리는 야생 오렌지로 유명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 마리아나 관광청(MVA) 티니안 현장 운영 감독 비다 보르자는 “어린 아이들이 우리 섬의 미화에 참여하는 것은 유일한 산업의 미래와 유산 보존에 매우 중요하다. 3학년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고무적이다”고 전했다.
유엔 세계관광기구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여행객의 약 70%가 여행 경험을 선택할 때 지속 가능성을 우선시하고 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VA urges tree planting in line with global travel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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