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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 정부 셧다운, 북마리아나 제도 법원 운영 변경

미국 연방 정부의 셧다운 으로 인해 북마리아나 제도 지방법원이 운영 변경을 발표했습니다. 2025년 10월 1일부터 시작된 셧다운으로 법원의 예산이 소진되어 직원들의 순환 무급 휴직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법원은 법원 수수료 잔액과 이월 자금을 사용하여 10월 17일까지 유급 운영을 유지했지만, 이 자금도 이제 고갈되었습니다. 따라서 법원 직원들은 연방법에 따라 허용된 필수 활동만 수행하게 됩니다. 필수 활동에는 법원의 헌법적 기능, 인명 안전 및 재산 보호에 필요한 활동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필수 업무에 참여하지 않는 직원들은 무급 휴직에 들어가게 됩니다. 필수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은 자금 지원이 재개될 때까지 무급으로 일하게 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법원은 재판, 법원 서기실 서비스, 보호관찰 및 재판 전 감독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연이 예상됩니다.

사건 정보에 대한 지속적인 접근을 보장하기 위해 CM/ECF 전자 사건 파일링 시스템과 PACER는 온라인 상태를 유지합니다. 한편, 10월 27일 법원에서 예정되었던 미국 시민권 및 이민국(USCIS)의 시민권 수여식은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취소되었습니다. 셧다운 장기화로 인한 법원 운영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hutdown hits NMI District Co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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