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원, CNMI 경제 획복 위한 EVS-TAP 처리 지연 문제 해결 촉구

미국 하원의원 킴벌린 킹-힌즈는 국토안보부 장관 크리스티 노엠에게 경제 활력 및 안전 여행 허가 프로그램(EVS-TAP)과 관련된 문제 해결을 요청했습니다. 그녀는 2025년 4월 15일자 노엠 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첫째, EVS-TAP의 전자여행허가 신청 처리에 대한 예상 변경 사항이 있었는지 여부.
둘째, ETA(전자여행허가) 심사와 관련된 세관 및 국경 보호 정책이나 절차에 최근 변경이 있어 지연을 초래하고 있는지 여부.
셋째, 현재 상황에 대한 명확성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이해 관계자와 공유할 수 있는 지침이나 대중용 소통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지 여부.

무엇보다 킹-힌즈 의원은 ETA 처리가 예측 가능하고 적시에 재개될 수 있도록 노엠 장관의 고려를 요청했습니다. “태평양에서 경제 및 국가 안보 이익을 증진하는 데 깊이 헌신하고 있는 CNMI 주민들이 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킹-힌즈 의원은 말했습니다. 그녀는 EVS-TAP의 지속적인 운영 보장과 CNMI의 관광 산업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노엠 장관에게 요청했습니다.

킹-힌즈 의원은 EVS-TAP의 국가 안보 목표를 전적으로 지지하며, 모든 신청이 개별적으로 검토되고 심사되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일관되고 적시적인 처리가 또한 필수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NMI 경제는 거의 전적으로 국제 관광에 의존하고 있으며, 여행자 입국의 사소한 중단조차 이 산업에 의존하는 기업, 가족, 노동자들에게 연쇄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EVS-TAP 처리 지연은 우리의 회복뿐만 아니라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안전하고 접근 가능한 미국 목적지로서의 더 넓은 신뢰성도 훼손합니다,”라고 킹-힌즈 의원은 말했습니다. 그녀는 목요일 Variety에 발표한 성명에서 EVS-TAP의 ETA 처리 지연에 대해 알게 된 후 여러 차례 공식 정보 요청서를 제출하고 백악관 고위관료와의 회의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국경 안보 고문 톰 호먼과도 직접 연락하여 일관되고 적시적인 처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녀의 사무실은 마리아나 방문자 당국과 연락을 취하고 여러 산업 이해 관계자와 만나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더 잘 이해하고 그들의 우려를 연방 차원에서 제기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킹-힌즈 의원은 국토안보부와 백악관이 그녀의 요청을 받았으며, EVS-TAP의 현재 상태와 시행에 대한 더 큰 명확성을 얻기 위해 연방 관료들과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방문자 도착이 계속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우선 순위는 신뢰 회복과 접근 확장이 되어야 합니다. CNMI의 관광 운영자, 노동자, 더 넓은 경제를 위해서는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이 중요합니다,”라고 킹-힌즈 의원은 말했습니다. 그녀는 더 강력한 심사와 감독이 환영되지만, 이는 CNMI의 취약한 경제 상황과 긴급한 회복 필요성을 이해하는 명확한 소통과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King-Hinds asks DHS to address EVS-TAP del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