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이 주최한 ‘굳건한 결의 태평양 2025’ 커뮤니티 데이가 사이판에서 열려 수백 명의 주민이 참여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대규모 군사 훈련에 참가하는 미 공군 항공기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제11 공군 태스크포스 공보 장교인 그레이스 브란트 소위는 이번 행사가 특별한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프란시스코 C. 아다/사이판 국제공항 남쪽에서 열린 행사는 미 공군 역사상 최대 규모의 대응 훈련에 투입된 항공기들을 선보였습니다.
브란트 소위는 커먼웰스 항만청과 군사국이 행사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협력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요 항공기 전시
CNMI 주민들, 특히 어린이들은 다양한 항공기에 탑승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C-130 수송기는 인력과 군사 장비 수송에 사용됩니다. HH-60 헬리콥터는 수색 및 구조 작전에 투입됩니다. 또한 F-35 전투기 3대와 F-22 전투기 1대도 전시되었습니다.
태평양 공군 훈련의 중요성
지난 4월 사이판 상공회의소 경제 포럼에서 로라 L. 렌더먼 태평양 공군 부사령관은 지역 경제인들에게 리포팩 훈련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이 훈련에 약 300대의 항공기가 참여하며, 25개 지역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태평양 공군 훈련은 분쟁 환경에서 공군력을 창출, 유지 및 적응시키는 능력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지역 동맹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REFORPAC Community Day draws hundreds of Saipan resi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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