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체국(USPS)은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유방암 연구 기금 마련을 위한 우표 판매를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90센트짜리 반우편 우표는 유방암 연구 기금 모금을 위해 연중 판매됩니다. 각 우표는 1온스 First-Class Mail 요금과 동일합니다. 이 우표는 전국 우체국, 온라인(usps.com), 우편 주문(USA Philatelic catalog), 또는 전화(800-STAMP-24)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우체국의 유방암 연구 기부 금액은 90센트 구매 가격과 구매 시점의 First-Class Mail 요금 간의 차액에서 USPS가 부담하는 비용을 제외한 금액으로 결정됩니다. 우체국 기부금의 분배는 법률에 명시되어 있으며, 70%는 국립 보건원에, 30%는 국방부의 의학 연구 프로그램에 제공됩니다. 이 우표는 1998년 출시 이후 약 9,800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유방암 연구 우표의 중요성
유방암 연구 우표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반우편 우표였습니다. 1997년, 의회는 미국 국민으로부터 유방암 치료법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 모금을 목적으로 이 우표를 승인했습니다. 이 법안은 2019년 ‘유방암 퇴치 우표 재승인법’에 의해 재승인되어 2027년까지 우표 판매 권한이 연장되었습니다.
우체국은 유방암 연구 우표 외에도 멸종 위기 동물 보호 우표(2011년 첫 발행), 알츠하이머병 우표(2017년 발행), PTSD 치유 우표(2019년 발행) 등 세 가지 기금 마련 우표를 추가로 제공합니다.
이 네 가지 우표는 모두 국가 공익을 위한 기금 마련에 도움이 되며 연중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고객은 우체국 온라인 스토어(usps.com/shopstamps), 전화(844-737-7826), 우편(USA Philatelic) 또는 전국 우체국에서 우표 및 기타 우표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공식 라이선스 우표 상품은 Amazon의 USPS 공식 라이선스 컬렉션에서 쇼핑하십시오. 우표, 첫날 발행 기념식 및 우표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에 대한 추가 정보는 StampsFore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USPS: Help stamp out Breast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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