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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아시아 태평양 북마리아나 자선 갈라 성료

미스 아시아 태평양 북마리아나 자선 갈라 성료

지난 토요일, 그랜드브리오 리조트 사이판 피에스타 볼룸에서 미스 아시아 태평양 북마리아나 선발대회 자선 갈라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갈라에서는 티니안의 산 호세를 포함한 CNMI 전역의 12개 마을을 대표하는 참가자들이 브라이덜 드레스, 이브닝 가운, 캐주얼 의상을 입고 캣워크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꽉 찬 행사장의 화려한 분위기와 더불어, CNMI 최초의 미스 아시아 태평양 대표를 보려는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앤 리베라, 마리아 아날린 바르셀로, 티파니 로즈 리브레자, 달레 빌리 마르케스, 버니스 셰인 사비노, 시드니 킨드-힌즈, 키아라레이 멘도사, 하일러린 페르난데스, 도나 로즈 산티아고 등이 갈라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로렌지 레오와 드웨인 카스트로는 멋진 음악 공연을 선보였고, JB 팡겔리난은 색소폰으로 머라이어 캐리의 “Hero”를 포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들을 연주하며 흥을 더했습니다.

미스 아시아 태평양 북마리아나 조직위원회 소개도 이어졌습니다. 벤치 레가스피 회장 겸 프랜차이즈 소유주, 조앤 아키노 부회장, 조위 크루즈 사무총장, 셰릴 사비노 재무 이사 등이 소개되었습니다.

레가스피 회장은 폐회사에서 “이 밤은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목적, 자신감, 그리고 북마리아나의 정신을 기념하는 자리”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모든 후원사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대회 비전에 대한 믿음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레가스피 회장은 “후원사 여러분은 이 행사의 근간이며, 여러분의 지지가 젊은 여성들이 대담하게 꿈을 꾸고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 섬을 대표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참가자들의 부모와 가족들에게도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 그리고 신뢰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사회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꿈이 현실로 이루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레가스피 회장은 참가자들에게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릅니다. 여러분 모두 우아함, 강인함,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밤 결과에 상관없이 여러분 모두 희망, 문화, 역량 강화를 위한 대사로서 승자입니다.”라고 격려했습니다.

레가스피 회장은 이번 갈라가 수개월에 걸친 준비, 열정, 협력의 결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공동체가 함께 힘을 합쳐 진정으로 특별한 것을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합의 축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레가스피 회장은 “새로운 미스 아시아 태평양 북마리아나가 탄생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이것은 단순한 아름다움에 관한 것이 아니라 목적, 대표성, 그리고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여성의 힘에 관한 것임을 기억합시다.”라고 말했습니다.

미스 아시아 태평양 북마리아나 사전 심사 night은 2025년 11월 13일 오후 6시에 그랜드브리오 피에스타 볼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본선 night은 2025년 11월 15일에 개최될 예정이나,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lamour and purpose take center stage at pageant g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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