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리아나 제도 전문 소방관 노조는 지난주 커먼웰스 항만청(CPA)에 단체교섭 재개를 요청했다. 노조는 CPA 이사회 의장 라몬 A. 테부텝과 전무 이스트렐리타 아다에게 후속 서한을 보냈다. 노조 회장 폴 B. 사사모토는 협상 재개를 정중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그는 CPA 소방관들의 안전, 건강, 복지와 관련된 중요한 노동 문제를 논의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사사모토 회장은 “여러분의 지도력과 지원을 통해 전문적이고 훈련된 소방 인력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해야 CPA-ARFF 직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된다”고 강조했다. ARFF는 항공기 구조 및 소방을 의미한다. 사사모토 회장은 2025년 5월 9일 처음 서한을 보냈다. 그는 전무에게 단체교섭 일정을 잡아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노조는 “여러 차례 후속 조치에도 공식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공식 명칭은 국제소방관협회-로컬 5335이다. 북마리아나 제도 전문 소방관 노조(NMPFU)는 2021년 4월 상공부에 비영리단체로 등록됐다. 2021년 5월에는 공식 인가를 받았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Firefighters union urges CPA to resume talks
Saipan Today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 기사의 바로가기 주소: https://www.saipantoday.com/go/2v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