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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리아나 제도, 연방정부 셧다운에 따른 식량 지원금 확보 노력

마리아나 공공 토지 신탁

데이비드 M. 아파탕 북마리아나 제도(CNMI) 주지사는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11월 식량 지원 프로그램(NAP)에 필요한 390만 달러를 지원하기 위해 마리아나 공공 토지 신탁(MPLT)으로부터 2900만 달러의 대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지사는 CNMI 내 5,500 가구, 약 14,000명에게 식량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일반 기금에서 390만 달러를 긴급 예산으로 편성할 것을 입법부에 요청했습니다. 아파탕 주지사는 MPLT의 승인을 기다리는 2900만 달러의 대출을 통해 NAP 자금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대출이 성사되면 매주 100만 달러씩 전자적 급여 이체(EBT) 방식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주지사는 미국 의회에서 연방 예산안이 통과되면 CNMI 일반 기금에 대한 순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칼 킹-나보르 상원 의장과 에드먼드 S. 빌라고메즈 하원 의장에게 이 점을 설명했습니다. MPLT와 하원 간의 이견에 대해서는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빌라고메즈 하원 의장은 NAP 긴급 자금 지원을 승인하는 법안은 아직 없지만, 하원 세입위원회가 자금 출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어려운 상황이며, MPLT 대출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원 세입위원회는 NAP 자금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PLT loan may bridge gap for NAP, says gover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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