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리아나 제도 후손 공사(NMDC)가 다니엘 키투구아 전 하원의원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지난 화요일 미나촘 앳다오에서 열린 총회에서 결정되었습니다. 키투구아 신임 회장은 앞으로 공사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해 임원진 및 이사들과 협력할 계획입니다. NMDC는 북마리아나 제도 후손의 토지 권리와 약정으로 보장된 기타 권리를 옹호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요 임원진 선출 결과
총회에서는 다른 임원진도 선출되었습니다. 후안 테노리오 전 하원의원이 부회장으로, 그레이스 나푸티가 재무로 선출되었습니다. 제임스 아리올라가 서기를 맡게 되었으며, 프랭크 토모카네, 카르멘 팡엘리난, 비니 오르시니가 이사로 선출되었습니다. 카르멘 팡엘리난은 사이판 및 북부 섬 자치구 의회 의원입니다.
향후 계획 및 우선순위
키투구아 회장은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총회 참석자들과 새로 선출된 이사들의 의견을 경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NMDC는 상원 법안 24-01을 검토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법안은 북마리아나 제도 후손 유권자에게 직접 금전적 배당금 지급을 승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법안 검토 및 신중한 접근
키투구아 회장은 법안의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고, NMDC에 도움이 되는지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모든 조치는 이사회와 임원진의 지시에 따라 신중하게 결정될 것입니다. 그는 모든 것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없으므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노력의 성공을 측정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존 곤잘레스 전 회장의 발언
존 곤잘레스 전 회장은 NMDC는 1950년대 초 북마리아나 제도에 거주했던 모든 사람들을 포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차모로족, 캐롤라인족, 미크로네시아인, 아시아인, 앵글로색슨족 모두를 포함한다고 밝혔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Daniel Quitugua elected president of NM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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