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M. 아파탕 주지사와 데니스 C. 멘디올라 부지사는 북마리아나 제도의 법률 역사에 특별한 장을 마감하는 알렉스 R. 먼슨 연방 지방 법원 선임 치안 판사의 별세에 대해 그의 가족, 친구, 동료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먼슨 판사는 태평양 트러스트 지역 고등 법원 수석 판사를 시작으로 북마리아나 제도 지방 법원 수석 판사로 20년 이상 재직하며 수십 년간 봉사해 왔으며, 그의 유산은 우리 섬에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의 확고한 리더십은 연방 법원을 초기 단계에서 현대적이고 완전한 기능을 갖춘 기관으로 변모시켰으며, 이는 우리 지역 사회의 가치, 회복력, 그리고 정의에 대한 헌신을 구현합니다.
그의 뛰어난 경력 동안 먼슨 판사는 성실함, 공정함, 그리고 인간애로 법치를 수호했습니다. 그는 북마리아나 제도와 더 넓은 미크로네시아 지역의 사람들과 문화에 대한 깊은 존중으로 각 사건에 접근했습니다. 그의 노력은 전환과 성장의 시기를 거치며 오늘날 우리 연방의 법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사법적 성과를 넘어, 먼슨 판사는 그의 겸손함, 예의 바름, 그리고 공공 서비스에 대한 깊은 헌신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는 판결, 멘토링, 그리고 정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북마리아나 제도 주민들을 대표하여, 우리는 먼슨 판사의 사랑하는 이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합니다. 우리는 그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며 그의 놀라운 봉사에 감사를 표합니다. 그의 덕분에 북마리아나 제도는 더 나아지고, 강해지고, 더 정의로운 곳이 되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overnor lauds Judge Munson’s legacy, calls him pillar of CNMI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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